안녕하세요 2020년 새해가 왔네요 ㅎㅎㅎ 작년은 정말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해였어요... ㅠㅠ
미신같은걸 믿는 편이 아니지만.... 3재아홉수..... 나름 열심히 했는데 생각도 안한곳에서 툭툭튀어나오는 일들 때문에 찝찝한 한해였어요 ㅠㅠ
이제 30대도 아닌 40대가 되어 버렸지만.... 새해가 오니 시원하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바쁜 한해다 보니 브리딩도 많이 안해서 포스팅도 뜸했는데
크리스마스이브에서 크리스마스까지 태어난 브라운 뱅갈고양이 6남매아이들도 있고 곧 출산 예정인 아이들도 많아서
올해는 포스팅을 자주 할수 있을꺼 같아요 ㅎㅎㅎ
오늘에 주인공들은 스노우 뱅갈고양이 아깽이들에요 ㅎㅎㅎ 어쩌다보니 아깽이들이 스노우 뱅갈고양이만 있네요 ㅎㅎㅎ
실 링스 두아이 실 밍크 세아이 챠콜 세피아 한아이.... 챠콜이는 먼저 이모들하고 같이 살다가 아깽이들 방에서 따로 생활할려고 하니깐
수준에 안맞는다고 생각하는지 따로 놀아요... ㅠㅠ 날짜가 조금 빨라서 내일이면 다른 아이들 다 잡고 다닐꺼에요 ㅎㅎㅎ
오늘은 뱅갈고양이 소개보다는 분양받으실때 생각하실점.... 에대해서 몇자를 적어보도록할께요
스노우 뱅갈고양이 아깽이들에 귀여운 사진은 덤이라고 생각하세요 ㅎㅎㅎ
오늘은 분양받으실때 팁 위주에 글을 쓸께요
저도 처음 고양이를 키울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실수를 많이 했는데 이제는 몇년을 아이들과 지내다 보니
예비 뱅갈고양이 보호자 분들이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꺼 같아서 써보는 글입니다. 저에 생각위주로 쓰는 글인점을 알아주세요 ㅎㅎㅎ
보통 분양을 문의 하시면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게 성격일겁니다. ㅎㅎㅎ
뱅갈고양이에 성격을 검색을 해보시면 장난꾸러기에 이미지가 강하고 고양이에 성격을 검색하시면 도도하다는 위주에 글들이 많아서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ㅎㅎㅎ
움짤을 한번 만들어 봤는데 눈아프네요 ㅎㅎㅎ
아이들에 성격을 물으시면.... 분양하는 사람 입장에서 거의 다 좋다고 할수 밖에 없을꺼에요 ㅎㅎㅎ
저는 가끔 도도하다라는식에 미화된 단어를 쓰기도 하지만요..... ㅎㅎㅎ
성격에 중요한 점은 첫번째는 내가 어떤 성격에 뱅갈고양이를 키우고 싶은지 아셔야 합니다.
처음 뱅갈고양이를 접하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개냥이인가요...??라고 물어보시는데
사람마다 개냥이라는 기준이 상당히 다릅니다.
저한테는 개냥이는 저만 좋아하는 아이고 다른 사람들한테는 도도한 냥이....
그리고 어떤 사람들한테나 애교부리는 아이는 접대냥이....
저한테도 까칠한 냥이는 도도냥이라고 분리하는데요 ㅎㅎㅎ
접대냥이는 거의 타고 나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가끔씩 태어나는 접대냥이를 보면 저는 가끔 섭섭하기도 합니다. ㅎㅎㅎ
저한테 무한 애교를 부리다가 손님들이 오면 바로 손님한테 가버리는.... ㅠㅠ
이런 아이들을 꼭원하신다면... 강아지로 찾으시는게 더쉬울수도 있겠져 ㅎㅎㅎ
어떤 분들은 도도냥이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ㅎㅎㅎ
뱅갈고양이가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진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고양이라 도도냥이도 있답니다. ㅎㅎㅎ
인터넷창에 개냥이라는 단어만 보고 개냥이만 찾으시는것보다 내가 원하는 성격이 어떤건지 잘 파악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성격에 중요한점 두번째는 내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껴보세요
뱅갈고양이들에 성격은 대부분 좋기도 하지만... 저는 아이들 출산을 받고 어릴때부터 밥주고 청소해주고 이뻐해주기를 반복한 사람입니다.
열에 아홉을 저를 따르고 애교부리는 개냥이가 된답니다.
그러니 저한테 물어보시면 열에 아홉은 성격이 좋은 아이가 됩니다. ㅎㅎㅎ 물론 그중에서도 정말 좋은 아이는 정말 좋다고 말씀을 드리기도 합니다.
뱅갈고양이 마다 묘연이 있는지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ㅎㅎㅎ
분양을 하다보면 부부로 오신분들이 많은데 키우시다가 연락을 주시는데
어떤 아이들은 밥주고 이뻐해주는 나는 피하고 안챙겨주는 배우자분한테만 애교를 부린다는 아이도 있고
두분다에게 사랑스러운 반려묘가 되는 아이들도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아이들에 성격은 직접 보고 교감하시면서 보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시간은 넉넉하게 잡아주셔야합니다. 오자마자 안기는 아이들도 있지만.... 한두시간 아이들가 눈맞춤을 하시다보면
아이들이 먼저 다가와서 애교를 부리는 경우도 있고요
뱅갈고양이 아깽이들이 피하더라도 예비 보호자분에 맘속에 들어가버려서 선택을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ㅎㅎㅎ
단순히 좋아보이는 성격보다는 직접 보고 묘연을 찾으시면 같이 생활하는 세월이 더 행복한 아이들을 찾으실수 있을꺼같습니다.
분양받기 전에 많이 문의 주시는게 사진입니다. ㅎㅎㅎ
외국에는 포토샵도 많이 한다고 하지만 국내에는 포토샵까지는 안쓰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물론 저도 보여드리는 사진보다 몇배를 찍고 이쁘게 나오는 사진 위주로 올리기는 합니다.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드리기도
가장 좋은건 역시나 직접 오셔서 보고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ㅎㅎㅎ
한카메라로 사진을 찍지만 보시는 모니터나 폰에 종류에 따라 색감이 달라질수도 있고
아무래도 젤 이쁘게 나온 사진이라 생각과 다르실수도 있습니다.
물론 뱅갈고양이 아깽이들이 뛰어노는 모습을 직접 보시면 사진보다 몇만배 빠져드실겁니다. ㅎㅎㅎ
요즘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으시지만... 아직도 손으로 쭉늘려서 뱅갈고양이에 무늬가 더이쁘게 찍는분들도 있고
배부분을 잡고 무늬가 더 커보이게 해서 찍는분들도 있는데
직접가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시면 실망을 많이 하실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정말 이쁜 아이들 사진만 보고 연락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보통 자주 사진에 올라오는 이쁜 아이들은 분양가가 안적혀있다면..... 그아이들은 여러분들에 아이가 아닐껍니다. ㅎㅎㅎ
아마 동배나 다른 아이들을 추천해주실꺼에요 ㅎㅎㅎ
물론 거리가 머셔서 사진을 확인하고 오시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오래시간을 같이할 가족을 찾는 일입니다. 사진만 보시고 포기하시면 정말 좋은 묘연을 놓치실수도 있습니다. ㅠㅠ
분양받으실때 많은 문의로 세번째가 분양가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한아이만 하시면 원분양가 그대로....
다수에 아이를 분양받으시면 조금 분양가를 낮쳐드리고 있습니다.
전에는 분양가를 낮쳐달라고하면 좀더 빠르고 편안한 분양을 위해서 낮쳐드리기도 했지만.
보통 많이 분양가를 낮쳐버리시는 분들치고 잘키워주시는 분들이 없어요 ㅠㅠ
정말 잘키워주신다고 해서 낮쳐드렸는데 한참뒤에 파양이야기를하시더라고요....
반면에 이쁜아기 잘키워주셨다고 분양가 다주실려고 하는 분들이 같은 시기에 있어서 저가 죄송해서 분양가를 낮쳐서 보내드린적도 있습니다.
같은 뱅갈고양이라도 말하기에 따라 분양가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니 죄송해서
분양가 낮추는거는 안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섭섭해하시면서 분양을 포기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양심을 지키면서 브리딩할려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다만 다수에 아이들 2묘나 3묘를 같이 분양을 받으시는 분들은 약간에 분양가는 낮쳐드립니다.
뱅갈고양이가 워낙 에너지넘치고 활발한 아이들이다보니깐
한아이보다는 두아이가 같이 가서 서로 장난치고 의지하면서 살아같으면 좋겠는데
뱅갈고양이 한마리도 힘들게 결정하고 오신분들이
의지한 친구를 만들어주실려고 하실때 생각한 분양가보다 많은 차이가 날수도 있어서
저도 약간에 분양가 조정은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통 뱅갈고양이 아깽이들이 이유식과 사료를 같이 먹는 시기인 한달반정도에
예약분양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아이들에 분양가를 확인을 하실수 있져
물론 브리더 타입에 분양가는 따로 적지는 않습니다. 브리딩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높은 분양가에 반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셔서
따로 올리지는 않지만, 펫타입 분양가에 2~3배정도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가끔 예약분양글이 올라가기도 전에 문의가 오시면 저도 조금은 난감합니다. ㅎㅎㅎ
저도 사람이기때문에 옆에서 악마가 많은 분양가를 말하라고 유혹하지만.... ㅎㅎㅎ
생각보다는 조금 낮게 말씀드리고 다시 예약분양글을 올리기 된다면 그분양가나 그이상에 분양가로 글을 올리게됩니다.
이런글들을 올리는 이유는 가끔 일반글이지만 분양글 같은 글들을 보고 연락을 해서 분양을 받는 경우가 있으신거 같은데
잘 알아보고 분양을 받으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분양가가 명시가 안된 아이들은
분양자가 부르는게 분양가이기 때문에 통화하시는 방법에 따라 분양가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ㅎㅎㅎ
분양받으실때 많이 문의 주시는 것중에 또하나는 뱅갈고양이 아깽이들에 건강입니다.
보통 건강한 뱅갈고양이를 분양을 받으실려고 한다면.... 캐터리가 답이라고 많은 글들이 있습니다.
이넘에 캐터리한다고 일년중 하루도 못쉬고 아침부터 6~8시간은 청소를 하고 있지만...
속상하게도 다치거나 아픈아이들이 있습니다.
구지 이런글까지 쓰는 이유는 역시나 예비 보호자분들이 직접 확인을 하셔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ㅎㅎㅎ
캐터리라고 이름은 되어 있지만 환경은 끔직한곳도 있고요
환경이 끔찍한 곳에 뱅갈고양이가 건강하면 기적이고
샾에 뱅갈고양이 분양하는것도 농장에서오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ㅎㅎㅎ
전에 포스팅에서도 많이 올렸던 내용이지만... 근친 교배로 인한 돌연변이로 건강이 안좋은 아이들이 태어날수도 있으니
가장 좋은 방법은 캐터리에 직접 방문하셔서 확인하시는게 제일 좋을꺼 같습니다. ㅎㅎㅎ
보통 분양을 하다 보면 아직 원하는 스타일을 찾지 못하시분들에게는
시간을 두시고 천천히 보시면서 맘이 가시는 뱅갈고양이 아깽이를 데려가시라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몇아이가 없으면 한아이를 고르시는 경우가 있지만....
이아이 저아이 다이쁘다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여유가 되시는선에서 분양가가 높은 뱅갈고양이를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비싼 고양이 분양해서 돈 많이 벌려는 놈으로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뱅갈고양이는 물건이 아니게 때문에
좀더 높은 분양가에 뱅갈고양이를 먼저 분양했다고 저가 더 많은 수익이 있는거 아닙니다. ㅎㅎㅎ
좀더 높은 분양가에 뱅갈고양이를 분양을 했다고 똑같은 아이를 찍어낼수가 없기때문에
다른 뱅갈고양이 분양하면 그걸로 끝이져 ㅎㅎㅎ
그럼에도 가능한 분양가가 높은 아이를 분양받는걸 추천드리는 이유는
다른종에 비해서 무늬가 중요한 뱅갈고양이는 키우시다보면
정이드셔서 세상에서 제일 이쁜 뱅갈고양이로 키우시지만......
다른 집에 이쁜 뱅갈을 보시고 섭섭해하시고
또저한테 섭섭하다고 표현하시는 분들도 계서서.... 저또한 섭섭한 마음이지요 ㅠㅠ
마지막으로 준비해야하는 것들입니다.
처음으로는 이동장입니다. 고양이들은 보통 이동장을 사용하는 일이 적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병원갈때 사용하니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사용하는게 건강하다는거겠져 ㅎㅎㅎ
그래서 구지 유명브랜드에 몇십만원짜리 이동장을 추천을 드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분양을 받으러 오실때 아주 깜직한 아기들용 이동장을 많이들 가지고 오십니다.
하지만 뱅갈고양이 처럼 중대형묘가 성장했을때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이동장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새로 구입하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그렇다고 대형견도 들어갈수 있는걸 구입은 하지 말아주세요 이동장이 너무 무거워요 ㅎㅎㅎ
그 다음 준비물은 화장실입니다.
보통 돔형에 화장실에 벤토나 두부모래를 주로 사용하시는데
처음 아깽이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돔형화장실에 적응하는데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수있어서
커버를 제거하시고 어느정도 적응을 하면 사막화 방지를 위해서 다시 커버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돔형화장실을 쓰실때는 실링스 뱅갈고양이 같은 경우는 모래에 좀더 신경을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크게위험한부분은 아니지만 결막염도 좀더 잘오고 피부색때문인지 눈에 더 표시가 나는 아이들입니다.
모래를 묻는 행동을하면 돔형 화장실안에서 먼지가 많이 나기때문에
가능하면 먼지가 적은 모래와 교체 주기를 조금 빠르게 해주시는게 아이들 건강에 도움이됩니다.
다음은 스크레쳐와 장난감입니다.
스크레쳐는 처음부터 좋은걸 구매해주셔도 좋지만... 초보보호자분들에게는 비싼기만한 스크레쳐보다는
골반지로된 저렴이 스크레쳐부터사용하시면서 부담없이 버리고 좋은 스크레쳐를 사주시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ㅎㅎㅎ
장난감은 너무 싼건 피하시고 그렇다고 자동식에 비싼 장난감도 피해주세요
아이들 몸에 위해가 될 요소가 없는 장난감 그리고 뱅갈고양이이기때문에 잘 안 망가질수있는 튼튼한 장난감으로 구매해주세요
자동식에 가격이 나가는 장난감은 생각보다 빨리 질려할수 있으니 피해주세요
보호자 분들이 직접 놀아주셔야 좀더 친해 지실수 있을꺼에요 ^^
간식은 일부 글들은 많이 먹이면 사료 안먹는다고 어릴때는 주지 말라는 글들이 많은데
저는 약간에 간식은 교감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많이 추천을 드리는 편입니다.
초반에 환경변화로 스트레스 받은 아이들에게 짜주는 간식은 기호성이 높아서 약간씩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하나다주시마시고 손가락에 조금씩 주시면 교감에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다만 어린아이들 좋아한다고 많이 주시면 안되고 1/3~1/2정도만 주시고 다음날 주시는게 좋습니다.
캔 제품은 보통 인터넷으로 다른 아이들 용품을 주문하시면 주는 사은품은 절대 주실 생각은 하지마시고요
가격으로는 2천원중반대 이상정도.... 캔을 따보시면 적색에 혈압육위주에캔이 아닌
사람이 먹는 참치캔처럼 하얀색육으로 된것들이나 그래도 브랜드가 있는 제품들로 주시는게 좋습니다.
뱅갈고양이는 장이 예민하기 때문에 너무 저가에 캔은 급여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사료는 저가 특정 브랜드를 추천 드리는건 좀 그래서
뱅갈고양이에게 잘 맏는 사료 위주로 준비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비싼 사료도 너무 고단백위주에 사료는 설사를 할수도 있어서 피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주시는 양은 자주 주실수 있으면 자주 주시는게 제일 좋고
자율급식 형태로 주실꺼면 하루양에 110%정도를 주시고
다음날 보충해주시면됩니다. 다음날 남은 사료가 너무 많으면 전자렌인지에 조금 돌려주시면
사료에 향이 살아나기때문에 좀더 잘먹을수 있습니다.
일부 생식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생식은 주식보다는 간식형태로 주시고 구충을 주기적으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사료에 믿을수 없는 재료질 때문에 생식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개인이
만드는 생식은 잘못하면 아이들에 영양 발란스를 깨뜨릴수 있습니다.
식기는 다들 아시겠지만 유리나 도자기 스텐으로 해주시는게 턱드름에 좋다고 하는데
솔직히 아이들에 먹는 방법이나 다른 요소들로 턱드름이 나타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ㅎㅎㅎ
물그릇은 투명한 유리가 더 급수양이 많다고 해서 유리를 사용하고 있지만... 역시 아이들마다 다릅니다 ㅎㅎㅎ
유리보다는 반려동물용 정수기나 흐르는 물이 급수양이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다른고양이 종과 다르게 뱅갈고양이는 물을 좋아하는 특징이 있어서 물그릇을 퍼내고 노는 아이들이 많아서
언제나 물그릇 밑에 마른 수건을 받쳐주시면 혹시나 모를 피부병 예방이 될수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은 빗,칫솔,손톱깍이, 귀청소액은 먼저준비하셔서 어릴때 자주 이용해주시면 다커서도 잘적응합니다.
어릴때 안해주시고 커서 해주시면 쉽게 적응을 못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샴푸는 저는 3단계 제품으로 사용하는데 단모는 6개월에서1년에 한번정도 목욕이 좋다고 해서 많이 사용할일은 없습니다 ㅎㅎㅎ좋은거 사용해주세요 ㅎㅎㅎ
너무자주해주시면 피부에 안좋다고 합니다.
캣타워는 너무 어릴때는 준비하지 마시고 4개월정도에 원목으로 바니쉬 듬뿍발라서 준비해주세요
어릴때는 잘올라가기는 하는데 내려오는걸 무서워 해서 잘 못내려옵니다 ㅎㅎㅎ
이쁜 캣타워도 좋지만... 너무화려한 캣타워는 청소가 너무 힘들어요 ㅎㅎㅎ
아이들 잘놀수 있는 심플한 캣타워를 추천드려요 ㅎㅎㅎ
이글에 결론은 가능한 아이들 직접보시고 결정하시고 사랑으로 키워주시면
아이들은 정말 소중한 예비보호자분들에 가족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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