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a혈통에 뱅갈고양이를 가정 브리딩하는 뱅갈고양이 캐터리입니다.

한동안 소개해드렸던 브라운뱅갈고양이 4남매 아이들이에요 ^^

이제는 사료도 오도독 먹고 화장실도 꾸역 꾸역 들어가서 화장실도 가리는 이쁜 아깽이들이 되었어요 ㅎㅎㅎ

몇 일 전 만해도 사진 찍을려고 하면 모묘 젖 더 먹겠다고 냥냥거리던 아이들이였는데

이제는 사진 찍어도 엄마 안찾고 자기들 끼리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논다고 정신이 없네요 ㅎㅎㅎ 

기나긴 장마에 아이들 빨래는 제습기가 담당하고 있지만.... 집안 습기까지는 조절을 못해줘서 ㅠㅠ

에어컨 약하게 틀고 선풍기도 틀고하는데도 꿉꿉한 날씨는 어쩔수가 없네요 ㅠㅠ

에어컨에도 제습모드가 있는데 온도가 너무 빠르게 떨어져서 아이들 추울까봐 제습모드를 틀지 못하고 그냥 냉방으로 27~28도 정도 유지만 하고 있어요 ㅠㅠ

이넘에 장마가 후딱지나가고 화창한 날씨가 빨리왔으면 좋겠네요 뱅갈고양이들도 밖 경치 구경을 많이들 하는데 요즘은 카펫에서 잠만자요.... ㅠㅠ

뱅갈고양이 분양을 하시기 전에는 꼭 사전 공부를 많이 하셔야해요 

분양가가 저렴하다고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떤 이유로 낮은건지.... 

전문가 정도는 아니지만.... 십년넘게 가족이 될 아이들인데 분양가가 낮다는 이유로 생각도 안하시고 분양을 받을려고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아이들 분양받고 후회하실수도 있어요 ㅠㅠ 

물건을 구입을 해도 너무 저렴하면 의심을 하게되고 저렴한 이유가 있는법인데 십년을 넘게 같이 살 가족을 맞이 하는 일인데 분양가를 너무 많이 신경쓰시는거 같아요

어떤분은 고양이 한마리에 그돈을 투자안하고 아이들한테 투자 한다고 하시는데 어설프게 분양 받으시면 헛돈이 더 들어가요 ㅎㅎㅎ

그리고 부모묘 확인을 하라는 글들이 엄청 많은데.... 부모묘 보다 환경이나 아이에 상태가 안좋으면 제발 그냥 데리고 오지마세요.....

인터넷 보면 부모묘확인하고 뭐확인하고.... 뭐확인해라.... 글들이 많아요..... 

나쁜 분양자들도.... 그 글보고있고요.... 그 정도는 대비를 하고 있어요.... 부모묘 누구라고 하면 일반일분 몰라요......

보통 뱅갈고양이를 분양받으시고... 불만족스러운 글들을 보면 더럽다.... 컨터이너.... 불쌍해서데리고왔다....  

이런글들이 주를 이뤄요.... 뭐 컨테이너야..... 안쪽을 잘 꾸미고 환경이나 시설잘관리하면 안될이유는 없지만.......

기다리라고 하고 컨테이너 박스에서 아이꺼네오고.... 그아이를 그냥 데리고와서 후회 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안타까운 맘이 들어요 ㅠㅠ

하물며 그 곳에서 자기가 전문 캐터리라고 했다고 캐터리를 싸잡아사서 뭐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ㅠㅠ

현실적으로 협회에 몇십불이면 캐터리등롲증을 만들수 있어요.... 아이들 혈통서도 만들수도 있고요....

현실적으로 그런곳에서 자기들이 전문 캐터리라고한들 법적 제제를 할수는 없겠져....

그러니깐 예비 보호자 분들이 분양 받기 전에 뱅갈고양이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시고.... 나쁜곳에 속아서 피해를 안보셨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그리고 어떤 캐터리를 하시는 분이 자기가 10마리를 브리딩한다고 그 이상은 업자다.....

자기가 부업으로 캐터리를 한다고....직업이 없는 브리더는 돈을 보고한다라는 글을 봤는데요......ㅎㅎㅎㅎ

10마리 브리딩을 5쌍으로 해서 종에 발전에 기여하는 브리더라면 할말은 없지만.....먼치킨에 여러 종으로 교차교배하시는 분이 할말을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현제 저는 일년 중 하루도 안빼고...12시간 이상을 아이들에게 관리를 하는데.... 본업을 가지고 아이들을 관리한다고요???

고양이가 절반으로 줄었다고 관리하는 시간도 절반이 되지는 않아요.... 저도 뱅갈고양이캐터리를 하기 전에 저 사업을 했었고.....

솔직히 캐터리보다 더 벌었으면 벌었지 못하지는 않았어요.... 막말로 지금도 일하는분 월급 줘가면서 아이들 브리딩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일하면 

수입은 지금에 배이상을 될꺼에요.... 믿고 맞길수 있는 분들이 없는게 문제져.....

자기일 다하고 지친 몸으로 캐터리 운영이 가능할까요???? 출산때 시간이 많이 걸리면 몇일밤 지새우면서 아이들 관리하고 

모묘가 지치면 리터들도 사람이 직접 관리해야하는데 가능한 일일까요??? ㅎㅎㅎ 

물론 캐터리들도 부업으로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시간이 여유로운 가족들이 도와 줄때나 가능한거지....

본업을 가지고 그돈으로 캐터리운영에 경제적 욕심을 안낸다라고 하는건.... ㅎㅎㅎ

저는 감히 말하고 싶네요.... 경제적 욕심을 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욕심을 내더라도 자기 아이들 관리 좀 잘하라고요.....

그리고 분양 문의 하실때 아이들 성격에 대한 문의는 99%하세요.....

보통 개냥이냐... 무릎냥이냐...등등 저한테 문의 하신분들은 많이 들으셨을꺼에요.... 2개월도 안된 아이들 개냥이라고 하는건 사기라고.....

아직 성격도 형성 안된 아이들 개냥이다.... 무릎냥이다 하는거 참 의미가 없어요.... 뱅갈고양이 같은 경우에 90%는 사람을 잘 따르는 아이들 인데....

어릴때 성격이 한번 중성화 후에 한번 정도 바뀔수가 있어요..... 

그리고 천성으로 성격이 좋은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 아이들은 최대한 많은 시간을 같이 해주실수 있는 분들이 분양을 받아 주셨으면 좋겟네요....

사람 좋아하는 뱅갈고양이들은 사람과 같이 있을때는 애교도 많이 부리고 안겨있는걸 좋아하는데 

사람이 없는 시간은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불리불안이 커져서 많이 아플수도 있져

만약에 시간이 없다면 동시에 같이 생활하던 뱅갈고양이를 분양 받으시는걸 추천 드려요....

나중에 분양받으실려고 하면 성격 좋은 아이들은 사랑을 빼겼다고 생각해서 합사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생겨요 ㅠㅠ

뱅갈고양이를 키우고는 싶은데 같이 해주실 시간은 부족한데..... 두아이를 동시에 분양받으실 자신은 없다면.... 

약간은 도도한 아이들 추천 드리고 싶어요.... 물론 다른 종도 마찬가지지만..... 유독 개냥이 기질에 아이들이 많은 뱅갈고양이에 특성상 

보호자분이 옆에 있으때 느끼는 감정과 없을때 느끼는 감정이 많이 다를꺼에요....

뱅갈 캐터리를 하면서 분양 받으러 오시면 두아이 동시에 또는 이쁜 아이로 하시라고 말씀을 많이 드리는데.....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고 해서 이제는 그냥 이뻐보이는 아이로 하시라고 말씀 드릴려고 하다가도

데리고 가셔서 후회하시거나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면 맘이 안좋아지는것도 사실 입니다. 

매일 새벽4시반쯤 일어나 던깬잠을 커피한잔으로 깨우고 5시부터 청소 시작해서 12~1시까지 청소 후에 인터넷도 조금하고 아이들 이뻐해주고 관리해주고.....

그럼 저녁이네요.... ㅠㅠ 그럼 또 싼거 치우고 아침까지 부족한거 채워주고.... ㅎㅎㅎ 얼마 전 생일에도 바뀐건 아침에 미역국이 들어간 정도.....

뱅갈고양이로 시작해서 뱅갈고양이로 끝나는 삶이 지칠때도 있지만.... 요녀석들 처럼 잘커서 청소해줄때 이뻐도 해주고 장난도치고.....

그러다 좋은 보호자분들 만나서 잘지내고 있다는 톡 사진한장에 지친 마음도 위로가 됩니다... ㅎㅎㅎ

오랜시간 브리딩을 하다보니 어떻게 하면 고양이로 돈을 벌수있겠다 싶지만.... 그럴려면 얼마나 또 잔인해져야 할지 알기에..... 

그냥 저희 아이들이 좋은 보호자 만나서 행복하고 행복을 드린다는걸로 만족하고 남은 삶을 살려고요 ㅎㅎㅎㅎ

매일 아침 청소를 해주면 등에도 매달리고.... 무릎에 올라와서 재롱도 부리고..... 걸레질을 따라 다니면서.... 장난도 치고.....

이제 곧 분양을 갈 준비도 해야하는데.... 하루 하루 이뻐하면서 좋은 보호자분들 만나기를 기도하면서 키우고 있어요 ^^

몇일전만 해도 화장실에 못 올라가서 화장실도 못가리고 여기 저기 싸던 아이들인데 이제는 정말 열심히 덮고있네요 ㅎㅎㅎ

고양이는 고양이인가봐요 ㅎㅎㅎ 

요녀석들도 2남2녀로 태어난 실버뱅갈고양이 & 브라운 뱅갈고양이 남매에요...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실버뱅갈고양이 브리딩을 많이는 하지 않는데요.... 올해에 마지막 실버뱅갈일꺼에요 ㅎㅎㅎ

이제 실버모묘들이 은퇴 시기가 되어서 슬슬 여아를 킾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실버뱅갈은 둘다 왕자님이네요 ㅠㅠ

브라운뱅갈만 공주님들이에요 ㅋㅋㅋ 실버뱅갈은 특이유전자라 실버뱅갈고양이가 있어야만 실버뱅갈 브리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음번이 마지막 브리딩이 될꺼 같은데 꼭 실버여아리터가 태어나서 미파뱅갈에 실버뱅갈라인을 유지 해줬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수입해야해요 ㅠㅠ

많은 분들이 동화 속 백호랑 실버뱅갈이랑 헛갈려서 스노우 뱅갈이냐고 물어보시는데....

실버는 그뤠이~~~~고 백호와 닮은 스노우 뱅갈은 스노우 실링스 아이들인데... 어릴때는 무늬가 흐려서 샴하고 비슷해요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실버뱅갈에 대해서는 브리딩에 욕심이 없어요.... ㅠㅠ 스노우나 브라운 뱅갈고양이 브리딩에 신경을 더 많이 쓰는 편이져... ㅎㅎㅎ

다만 미파 뱅갈에 실버 라인은 태어났다하면 개냥이에요 ㅎㅎㅎ  크면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게 성격이지만.... 

저가 키우는 아이들은 하나같이 개냥이고 분양보냈던 아이들도 하나같이 착하다고 좋아하시니깐 믿고 보는 성격이랄까요 ㅎㅎㅎㅎ

요녀석들은 이제 출산박스에서 매일 탈출하고 있어요 ㅎㅎㅎ 

아침마다 출산박스에 새타월로 교체를 해주는데 아기들이라 그런지 매일 잠들어 있는걸 깨우게 되는데....

자다 놀라서 막 냐옹거리다가 쓰담도 해주고 배도 만져주고 그러면 또 장난치다 잠들어버려요 ㅎㅎㅎ

아직은 모묘 젖먹으면서 열심히 크고 있는 아기에요 ㅎㅎㅎ

그래도 사진은 실버뱅갈이 아니라 새끼백호같아요 ^^

요즘은 아이들 관리하는 요령이나 질좋은 사료 수의학에 발달로 20년까지도 거든하게 살아간다고 하네요

꼭 분양결정하기 전에 아이들 보시고 시간을 가지고 교감해보시고 마냥 애교 부리는 아이말고 

내가 케어 가능한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 생각해보시고 좋은 묘연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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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포스팅에 한번 소개 시켜드린 브라운 뱅갈고양이 아깽이들 인데요....

아직 분양하는 아이들도 많은데 많은 분들이 요녀석들에 대한 문의가 많아서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해볼려고 해요^^

몇일 전만 해도 아직 걸어다니는것도 힘들어 했는데 한달차가 아깽이가 되니깐

엄청 돌아다니는데 사진 찍기가 힘들어 질 정도네요 ㅎㅎㅎ

이번 리터들 중에서 저가 가장 이뻐하는 아이에요 ㅎㅎㅎ

엄청 이쁜 빅로젯을 가진 뱅갈고양이 공주님인데요 

어째 사진 실력이 점점 줄어든거 같아요 ㅠㅠ 본모습이 잘안나와요 ㅎㅎㅎ

얼마전 카메라 수리 맞기고 셋팅이 초기화 되었는데 그 영향도 좀 받는거 같고.... 엄청 이쁜 녀석인데 사진으로 표현이 안돼요 ㅎㅎㅎ

뱅갈고양이하면 무늬인데 무늬도 이쁘고 콘테라스트로 좋고 얼굴도 이쁘고.....

한달차 아이가 성격도 벌써 좋아요 ㅋㅋㅋㅋ 

미모라인이 뭍지도 따지지 않고 성격이 다 좋은데 요녀석들도 하나같이 사람손 좋아하는 아깽이들이에요 ㅎㅎㅎ

요녀석은 이뻐서 더 많이 이뻐해주고 있지만 사람 손 잘타는 아이고요 ㅎㅎㅎ

요녀석은 둘째 공주님이에요 ㅎㅎㅎ 역시 성격은 좋은데 저는 첫째 보다는 코트가 못한거 같은데 

가장 많은 문의를 해주시는 아이에요 ㅎㅎㅎ

첫째 보다는 대칭은 참 좋은 아이에요 ㅎㅎㅎ 아침에 청소하고 언제나 한아이 한아이 쓰담쓰담해주는데....

다른 리터 아이들은 손을 피하거나 장난 치는걸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요녀석들은 하나같이 쓰담쓰담 좋아하는 아이들이네요 ㅎㅎㅎ

법이 뭔지.... 괜히 더 넓은 주택으로 이사와서 ....청소하고 전원 관리하다보면 포스팅할 기운이 없어요 ㅠㅠ

하루하루가 다른거 같아요 ㅠㅠ 그래도 뱅갈고양이 간식으로 줄 닭가슴에 보조 재료로 쓸 양배추, 비트, 콜라비 많이 수확해서 보관했어요 ㅎㅎㅎ

단호박도 많이 달렸는데 아직은 덜 익어서 좀더 기다렸다 간식을 만들때 넣어서 만들어줘야겠어요 ㅎㅎㅎ

요즘은 5시에 시작한 청소가 1~2시는 되야 끝나서...... 하루가 엄청 짧아지는거 같아요 ㅠㅠ 

은퇴묘라도 조금 좋은 곳을 찾아서 보내면 좋겠는데.... 생각만해도 미안해지고 아직은 조금은 여유가 있어서 한녀석 한녀석 다 안고 있을생각이에요 ㅎㅎㅎ

요녀석은 셋째 왕자님이에요 ㅎㅎㅎ

동글동글한 도넛 로젯이 이쁜 아이랍니다. ^^
로젯이 동글동글해서 그런가 얼굴도 순하게 생겼어요 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빅로젯을 많이 좋아하는데 도넛형태 로젯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ㅎㅎㅎ

부모묘 조합으로는 잘 안나올 패턴인데 그윗대에 영향을 받은건지 이쁜 도넛로젯을 가진 뱅갈고양이가 유일하게 태어났네요 ㅎㅎㅎ

요즘은 분양문의에 교배관련 대해서 문의가 많은데

브리더 타입을 제외한 아이들은 중성화 조건이 필수 입니다. 

브리더 타입에 분양가가 높은게 아니고.....

펫타입이 중성화 조건을 있어서 브리더타입에 비해서 낮아진다고 생각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법개정으로 일반 가정에서 리터들이 태어난다고 해도 허가 없이는 불법분양이 되기 때문에 

일반 가정집에서 출산 후 분양은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뱅갈캐터리에서는 펫타입은 무조건 중성화 조건이기때문에

중성화 조건이 없는 캐터리는 한번 제대로된 캐터리인지 한번 의심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외부교배는 하지 않습니다.

교배한번해주고 돈벌면 좋은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다른 사람에 고양이 관리하는것도 신경쓰이는 부분도 많고 

성묘에 경우 겉으로는 들어나지는 않지만.... 병균체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어서 위생이나 건강문제로 외부에 고양이를 들이지도 않고 

저희 고양이를 외부로 보내서 교배를 시키지는 않습니다.

브리더라는 직업이 그렇게 고소득을 얻는 직업은 아닙니다. 돈욕심 부리는 순간 부터 아이들이 힘들어지거든요.....

아이들 케어 잘하고 밥먹고 살정도 이상 욕심도 없기에 외부교배로 돈벌생각은 없습니다. ㅎㅎㅎㅎ

요즘은 샵 분양에 대해서 안좋은 글들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르고 분양받는 사람들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60일 이상에 아이들을 분양해야하는데 몇일지나면 분양이 안되고 

더 어린 아이들을 데려다 놓으면 분양이 잘되니..... 샵도 어쩔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데려다 놓으면 

잘못되는 아이들 개체수는 늘어나고 그에 대비해서 농장에 지급되는 금액을 줄이다보니....

농장에서는 제대로된 환경에서 삶을 살아갈수 있는 아이들은 점점 줄어 들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농장이라고 해도 어설픈 캐터리보다 관리 잘하는 곳도 있고 그럼 아이들 샵에서 분양받으시면.... 

어설픈 가정분양으로 분양받으시는것보다 좋은 결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다만 그런아이들을 찾기가 힘들겁니다. ㅠㅠ 

요즘에는 샵도 좋은곳이 있다는 글들이 많은데 솔직히 찾기 어려우실겁니다. 그런곳에서 많은 광고비를 투자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대충 찾다 보시면 거의 많은 광고비를 투자하는 체인형 샵에 쉽게 접하게 되시는데...... 많은 아이들은 분별없이 데려오기 때문에 

아차 잘못하면 안좋은 경험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에서 가장 많이 찾는 가정분양은 허가가 없는 경우 아이들이 잘못되어도 보상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뱅갈고양이같이 역사가 짧은 아이들은 근친교배에의해서 태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근친인지도 모르고 근친인지 알아도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인터넷에서 분양은 가정분양이라는 난무하는 글들 때문에 어떤점 때문에 가정분양을 추천하는지도 모른체 

가정분양, 가정분양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가정분양을 위장한 샵에 속지마시고요.....

가정에 환경을 보고 아니다 싶으면 돌아오시는 의지도 필요하십니다.

그리고 아프면 보상 받기도 힘들기 때문에 분양받으실때 병원 진료도 꼭 받으세요.

캐터리는 이름만 캐터리인곳도 많고요 .....

캐터리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캐터리인양하는곳도 있고

캐터리이지만 캐터리하는 사람이 봐도 창피한곳도 있습니다.

어느곳에서 뱅갈고양이를 분양을 받으시던.... 꼭 직접 방문하셔서 환경이나 아이들보고 결정하세요 

이녀석들에 애교만 보고 있어도 하루가 금방 가는데요 

오늘은 실버 뱅갈 아깽이들이 태어났어여 ㅎㅎㅎ 5남매인데 실버뱅갈은 3남매 브라운 뱅갈고양이가 2남매로 태어났어요 ㅎㅎㅎ

요녀석들하고는 4촌 지간 정도되는데 건강하게 잘성장해주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올해 실버뱅갈고양이 리터는 마지막일꺼에요 ㅎㅎㅎ 실버뱅갈모묘가 두아이뿐인데....

한아이는 올초에 출산을 해서 이녀석들을 제외하면 실버뱅갈리터는 내년이나 볼수 있을꺼 같네요 ㅠㅠ

덩치도 크고 코트도 와일드하고 멋지게 생긴 4째 왕자님이에요 ㅎㅎㅎ

생긴거와 달리 순딩이지만....어흥하는 순간은 매력적인 야성미를 보여주네요 ㅎㅎㅎ

예비분양자분들에게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어릴때야 이쁜아이가 눈에 들어오는데

뱅갈고양이는 다성장했을때를 생각하시면 이쁜 아이보다는 멋진 아이는 컨택하라고 추천 드리는데 요녀석이 참 잘생긴 아이에요 ^^

하지만 공주님은 또 이쁜 얼굴이 심쿵을 해버리네요 ㅠㅠ

코트도 이쁜게 손만보면 부비부비를 해버리니.... 어린게 어디서그런건 배워가지고.....

할배 맘을 들었다 놨다하네요 ㅋㅋㅋㅋ

요녀석은 분양가를 좀 높게 측정해서 가능하면 킵을 하고 싶어요 ㅎㅎㅎ

현재 분양하는 아이들도 엄청난 개냥이라....

저번에 방문하신분들이 당황하셨어요 ㅎㅎㅎ

많은 아이들이 처음 본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먼저 장난치고 애교부리고 무릎냥이가 되니.....

좋으면서도 엄청 어색하다고 하시더라고요.... ㅎㅎㅎ 전에 냥이는 있는듯 없는듯이였는데

고양이 성격이 이럴줄은 몰랐다고...... 뱅갈고양이는 성격이 도도냥이가 더 찾기 어려울정도로 거의 대부분 개냥이에요 ㅎㅎㅎ

방문하셔서 보시면 알겠지만.... 성묘들과에 충분한 합사로 사회성도 많이 길러진 상태이고요 ^^

얼굴은 둘째 공주님이 더 이쁜걸까요? ㅎㅎㅎ 

사진 몇장에 인기 순위가 1등이에요 ㅎㅎㅎ 

성격은 4아이모두 너무 개냥이지만 그중에서 그나마 차분한 아이에요 ㅎㅎㅎ

이번 리터들에 공주님들은 콘테라스트가 참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보통 동물에 세계에서는 남아가 여아보다 이뻐야한다고 하는데 

요녀석들은 여아들이 훨씬더 이쁘네요 ^^

아이들 보시러 오는 방문은 미리 연락주시면 언제나 가능합니다.

다만 아침시간만 피해주세요.... ㅠㅠ 일찍 오시면 전 2~3시부터 청소해야해요 ㅎㅎㅎ

분양문의 아니여도 궁금하신점은 언제나 문의주세요 

가능한 전화로요.... 문자나 카톡으로는 한계가 있거든요..... ㅎㅎㅎ

다른집 아이 퀄리티봐달라는 문의는 피해주시고요 ^^

인터넷에서 뱅갈고양이는 지랄묘다 냥이계에 비글이라는 글 믿지마시고 오셔서 직접보시고 

뱅갈고양이가 얼나마 애교많은 개냥이인지 직접 확인하시고 분양결정하세요 ^^

단, 분양 결정은 아이에 평생을 책임지셔야하니 꼭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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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냥 보기만해도 사랑스러운 아기 뱅갈고양이를 소개합니다 ^^

상반기에는 많은 출산이 있어서 하반기에는 상대적으로 적은 브리딩을 이루어질꺼 같아요 ㅠㅠ

그래도 이쁜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서 상대적으로 보는 즐거움은 더 큽니다. ㅎㅎㅎ

요즘 분양을 희망하시는 분들 중에 출산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ㅠㅠ 일반적인 펫타입 분양은 기본적으로 중성화 조건이 들어갑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보통들 이해하시기 어렵다고들 하시는데요.... 쉽게 설명드리자면.... 원래 뱅갈고양이 분양가가 생각하시는 분양가에 2~3배인 아이들이고

중성화 조건으로 원 분양가에 1/2~1/3에 분양가로 분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실까요??? 

아마도 이해하시기 힘들꺼에요ㅎㅎㅎ 저도 처음에 사기같다는 느낌이였거든요 ㅎㅎㅎ

그냥 무분별한 번식을 막기 위한 하나에 방법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브리딩이 가능한 아이들은 추가로 분양가를 기재해놓습니다.

저에 기준에 못미치는 아이들은 펫타입으로만 분양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에 아이들이 중성화 조건으로 분양하는 아이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

요녀석들은 2남2녀로 태어났는데 남아보다는 여아들이 이쁘기는 한데 너무 작게 태어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남아보다 여아들이 젖을 더 잘빠는거 같더니만....

이제는 덩치가 비슷해져 버렸네요 ㅎㅎㅎㅎ 뱅갈고양이 브리딩을 하다보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저희 아이들로 인해서 행복하다는 말을 들을때인거 같아요 

아주 가끔 도도냥이도 태어나기도 하지만 뱅갈고양이 특성상 거의 개냥이인지라... 삶에 활력소가 되었다는 연락이 최고고 

그다음이 퀄리티가 이쁘게 나왔을때 인거 같아요 ㅎㅎㅎ

욕심을 버리고 착하고 튼튼한 뱅갈고양이 브리딩만 생각하자 하다가도 

보기만해도 흐믓한 아이들에 코트를 보면 행복해지는거 같아요 ㅎㅎㅎ

요즘은 어깨가 너무 아퍼서 카메라보다는 핸드폰을 사용해서 사진을 찍는데

셧터스피드나 초점 맞추는게 조금 어렵네요 ㅜㅜ 화소수는 DSLR을 넘어섰는데

아직 전체적인 기능은 못따라 오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하지만 카메라는 렌즈랑 바디 무게로 아픈 어깨가 자꾸내려가서 ..... ㅜㅜ 

단분간은 폰사진으로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

요만때 아이들을 볼수있다는건 브리더만에 특권인거 같아요 ㅎㅎㅎ

너무 귀여울때 이지만 반대로 면연력도 약하고 아직어린아이들이라 세심한 돌봄이 더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ㅎㅎㅎ

뱅갈고양이가 많은 장점을 가진 고양이들이지만.... 장이 예민하기 때문에 어릴때 조금만 잘 못 케어하면 위험한 상황이 올수도 있는 아이들 입니다. 

그냥 교배하고 임신 모묘가 알아서 출산하고 잘키워서 사람은 분양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많이 힘드실수도 있는 아이들이에요 ㅠㅠ

뱅갈고양이에 단체샷은 정말 끝판왕 보스인듯해요 ㅎㅎㅎ

이제 아장아장 걷는 아이들인데도 한시도 가만히 안있고 동서남북으로 쭉쭉나아가는데.... ㅎㅎㅎ

어려도 뱅갈은 뱅갈인가봐요 ㅎㅎㅎ 얼마전에 문의가 왔을때까지만 해도 눈도 못뜬 아기들이였는데.....

잘 걷는 모습이 곧 출산박스도 금방 넘고 사료 오독오독 먹을꺼 같아요 ㅎㅎㅎ

요즘은 왜이렇게 사진을 못찍는지..... ㅠㅠ 눈으로 보는거하고 사진하고 비교하면 저자신이 원망스러워요 

이렇게 이쁜 아이를 이렇게 밖에 못찍는 똥손이.... ㅠㅠ

오늘은 샵, 가정분양, 캐터리를 비교해볼려고 합니다.....

캐터리를 운영하는 사람이 이런글을 쓰자니 손발이 오그라들지만..... 그래도 무조건 고양이분양은 가정분양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서 몇자 적어볼려고 합니다.

우선 샵~~~ 무조건 피하라고만 하시져... ㅎㅎㅎ

다들 아시겠지만.... 자체브리딩을 하는곳도 있지만.... 대부분 농장에서 경매장을 통해서 샵으로 들어가게됩니다.

작고 어린 아이들이 더 분양이 잘되기 때문에 2달이 안된 아이들 분양을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면연력이 낮은 경우가 많져....

티비에서 많이 나오는 보기만해도 욕나오는 농장도 많지만 어설픈 캐터리보다도 잘 관리하는 농장도 많기때문에

운이 좋으시면 아프지 않은 아이들 분양을 받으실 가능성도 큽니다. 물론 더러운 농장에서 나온 아이라도 꼭 아프라는 법도 없고요....

하지만 샵에 분양비는 여러가지 이유로 많이 높아져있고 일부만 농장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잘 관리하는 농장은 더힘든게 사실이지요....

샵은 건강한 아이들보다는 유행이고 이쁜 얼굴에 작은 아이들을 선호 하니깐요....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가까운곳에 있고 여러종을 비교하면서 선택할수 있으니깐요......

샵에대해서 아는게 많은편은 아니지만.... 샵을 꼭 이용하셔야하면 큰 체인점보다는 동네 샵을 이용하시는게 조금은 낳지 않을까 싶어요(개인적생각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시는 가정분양.....

정말 모든 조건이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조건에 가정분양은 솔직히 찾기 힘들어요 .....

위생적이고.... 건강하고.... 가장중요한 돈에 욕심이 없어서 분양가는 낮아야하는데....

품종묘를 낮은 분양가에 분양을 하게 되면 잘 키워줄사람에게 분양할려고 하는건데....

어떤 사람들인지 구별하기도 힘들게 문의가 올꺼에요 잘키워줄지 확신이 드는 사람 찾기가 어렵져....

차라리 지인에게 무료분양하고 밥한번 사라는 분들이 더 많을꺼에요.... 아이들 커가는 소식도 듣기 쉽고 잘키워주고 있는지 걱정도 덜되고요....

가정분양을 위장한 샵도 많고..... 가정에서 농장을 차리는 분들도 많고요.... ㅎㅎㅎ

많은 분들이 혈통묘에 대해 비싸다는 생각만을 하시는데 혈통묘가 아니면 근친에 위험도 있고....

유전병등에 문제..... 그리고뱅갈고양이처럼 어릴때 예민한 아이들은 아프면 빠른 대체를 못한다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마지막 캐터리..... 캐터리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닙니다. 

이름만 캐터리인곳도 많고 캐터리에 요건을 가지고 있지만..... 하는건 농장보다도 더한 인간들도 많져.... 

그리고 일부아이들만 혈통묘를 데려다놓고 나머지 대부분은 비혈통묘로 무니만 캐터리인곳도 많아요..... 

캐터리라도 꼭 가서 환경이나 아이들 보시고 이상한 부분이나 맘에 안드시는 부분이 있으면 그냥 오셔야합니다.

간김에 아이는 이쁘니깐 그냥 데려오시면 안좋은 환경에서 또 다른 뱅갈고양이들이 태어나는걸 도와주신는것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혈통서는 필요 없고 건강하고 착하기만 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혈통서가 건강한 뱅갈고양이 출산을 위한 중요한 조건입니다.

캐터리라고 뱅갈고양이가 무조건 건강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캐터리라면 다른곳보다는 건강한 뱅갈고양이를 분양을 받으실 가능성이 커지겠져.....

가끔 캐터리는 분양가가 비싸서 싫다.... 생명에 돈으로 좌우하는게 싫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가족이 큰 병에 걸려도 생명을 고치는 큰병원이 병원비가 비싸다는 이유로 동네병원에서 수술하실껀가요???

분양가가 생각보다 높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제대로 된 캐터리에 아이들에 분양비를 들으시면..... 높다는 말 못하실겁니다. ㅎㅎㅎ

그냥 샵에서 어느정도에 데려와서 그정도에 분양보내는게 아니라 

최대한 건강하고 이쁜 아이들 브리딩하기 위해서 그만한 비용을 들여서 캐터리를 운영하는거기 때문에 실 내용을 아신다면 

캐터리를 분양가가 비싸다라는 소리를 못하실꺼에요 ㅠㅠ

외국은 캐터리분양이 당연시 되어서 캐터리를 가정분양으로 착각할정도인데.....

우리나라는 아직 가정분양아니면 나쁜거라는 인식이 강해서 가정에서 하는 뱅갈캐터리라고 설명을 드려도.... 바로 끊어버리시는 분들도 계세요 ㅠㅠ

가끔은 지인들이 다른 종을 추천해달라고 하는데.... 그냥 해당 종 캐터리 검색해보라고 합니다. ㅎㅎㅎ

뱅갈하나도 알기 어려운데....다른종은 잘모르거든요 ㅠㅠ

무남독녀로 태어나서 모묘 젖 독차지하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스노우 실 밍크 뱅갈고양이 공주님이에요 ㅎㅎㅎ

다른 아이들은 동배아이들끼리 신나게 뛰어놀때인데.... 혼자다 보니 모묘랑 살짝 놀고 젖먹고 자고가 일상이라 

다른 뱅갈고양이리터들 보다는 조금은 더 신경써서 놀아주고 있어요 ㅎㅎㅎ

어릴때 부터 많이 놀아주다보면 사람손도 더 잘타고 개냥이가 될 가능성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ㅎㅎㅎ

아주어릴때는 사람손에 깜짝 놀라더니 이제는 저만 보면 얼릉 놀아달라고 때써요 ㅎㅎㅎ

마지막은 중국발 장난감인데.... 국내에서 구입하는것보다 조금 저렴하네요 ㅎㅎㅎ

뭐 뱅갈고양이에 장난감이야 일회용이라서 5개 한번에 구입했는데 

역시나 30분 못버티고 1호기는 고장나고... 2호기는 추부분을 매일 갈아주고있어요 ㅎㅎㅎ

큰 아이들은 관심이 거의 없고 아깽이들만 좋다고 이용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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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여울때에 뱅갈고양이 아깽이들이에요 ^^

눈뜨고 어느정도 아장아장 걸을때가 젤 이쁠때인거 같아요 ㅎㅎㅎ

지금도 출산 박스나간다고 아둥바둥인데.... 좀 지나서 이유식 시작하면 날라다닐꺼에요 

3아이 출산으로 젖이 충분해서 아깽이들이 배가 빵빵하게 잘 성장하고 있어요 ^ 

젖 먹다 말고 묘묘가 일어나버리니깐... 혀가 빼꼼~~~ 귀엽져 ㅎㅎㅎ

묘묘는 레드브라운 뱅갈고양이고 부묘는 스노우뱅갈고양이인데....

자묘들은 하나같이 진한 브라운뱅갈로 태어났어요 ㅎㅎㅎ

이래서 조상묘도 중요하다고 하는거 같아요~~~

많은마릿수에 리터가 태어나면 아무래도 사람손이 필요한데....

3~4마리 정도에 리터들이면 모묘들이 잘 관리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마릿수라는게 저에 맘데로 되는게 아니지만 언제나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면서 3~4마리 정도만 태어나길 바라고 있어요~~~~

바램일 뿐이고 어쩔때는 1마리 어쩔때는 다묘로 5마리 이상도 태어나고 있지만요....

멋진 로젯을 가진 아이들인데... 아직은 아깽이라 스트레스 주기 싫어서 얼굴위주로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ㅎ

사료 먹기 시작하면 멋진 로젯을 가진 뱅갈고양이 사진을 올릴수 있을꺼 같아요 ㅎㅎㅎ

뱅갈고양이는 2개월쯤이면 퍼지가 심해서 본코트를 조금 가릴수 있는데 커가면서 퍼지가 빠지면 카리스마 넘치는 냥이로 변신해요 ^^

랙돌고양이 이모 빗겨주고 남은 하트 털뭉치 주니깐 잘 가지고 놀아요 ㅋㅋㅋ

사진은 너무 카리스마있게 나왔는데.... 지나친 개냥이 스노우 실 밍크 뱅갈고양이 공주님이에요 

뱅갈고양이 성격이 대부분 개냥이들이 많은데.... 생명이다보니 도도냥이도 태어나는데

요녀석은 정말 찐 개냥이에요 ㅎㅎㅎ 조용히 다가와서 비비다 무릎속으로 파고드는 개냥이...

청소하다보면 어깨위로 올라오는 뱅갈고양이계에 찐개냥이랍니다. ㅎㅎㅎ

동배에서 유일한 브라운 뱅갈고양이 왕자님인데요... 역시나 개냥이에요 ㅎㅎㅎ

공주님 보다는 얌전히 다가와서 밀착하고 누워버려요~~~ 이쁘다해주면.... 디젤엔진소리에 골골송을 불러주는 아이에요~~~

더운날에도 얌전하게 안겨있으면 덥다는 느낌 보다는 포근하다는 느낌으로 떨어질수가 없어요~~~~

랙돌이모 빗질로 옷이 말이 아니네요 ㅠㅠ 뱅갈고양이는 환절기에 빗질 몇번해주면 털 걱정이 없는 이쁜 아이들인데

랙돌과 뱅갈에 차이는 정말 심하네요 ㅠㅠ

분양 문의가 오면 언제나 성격에 대한 문의가 많은데요... 
저희 미파뱅갈캐터리를 언제나 아이들에 사회화를 위해서 2달 전에 성묘들과 합사를 해서 성격 좋은 뱅갈고양이가 되도록 노력합니다. 
건강도 걱정안하셔도 되는게 오셔서 보시는 아시겠지만...... 성묘와 리터가 구분 없이 한공간 안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위생에 문제가 있으면 
많은 아이들이 아플수도 있어서 청결을 유지하면서 하고 브리딩을 하고 있어요 
처음 캐터리를 시작할때 들은 말 중에 브리딩에 반은 청소라는 말이 있었는데.... 
아이들 공간 청소가 끝나기 전에는 다른 일은 잘 안보고요 급한일이 있으면 새벽2~3시라도 일어나서 청소 후에 일을 보고 있어요  ㅎㅎㅎ

어제 카톡으로 뱅갈고양이를 키우기 전에 유의해야할점을 문의 하시분이 계세요....

글쎄요~~~ 어떤 점을 말씀을 드려야할지 너무 많은 것들이 있어서요 ㅎㅎㅎ

우선은 고양이에 대한 알러지 검사가 우선 일꺼에요~~~ 강아지를 키우시던 분들이 털알러지에 대한 부담감이 없이 뱅갈고양이에 도전을 하시는데요

강아지와 고양이는 다르기때문에 검사는 꼭 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는 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해요~~~ 내가 이종과 맞을까??? 잘 키울수 있을까??? 

뱅갈은 기본적으로 장이 약해서 사료관리를 잘해주셔야하고요 활발한 성격으로 고양이 성격이랑 강아지 성격을 반반 믹스해놨다고 생각하셔야해요

일반 도도냥이 생각하시고 분양을 고민하신다면.... 많이 지치실꺼에요^^

그리고 강아지와 고양이 키울때 차이점에 대해서 문의해주셨는데

보호자에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전 당연히 고양이가 좋아요 그 중에서도 뱅갈고양이가 제일 좋져 ㅎㅎㅎ

고양이에 좋은점은 배변훈련이 없는점인데.... 전에도 많은 글들을 쓴 내용이지만.... 화장실을 사용하는 동물이 아니고 싸고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덮는 동물이기 때문에

처음 분양받으시고 하루이틀은 화장실 적응할수 있도록 잘 도와주시는게 중요해요 강아지에 비하면 훨씬쉽지만요

식사도 자율급식을 잘하기때문에 하루에 한번정도 주시면(여러번주시는게 더좋아요^^)알아서 적당히 먹기때문에 편하고요

따로 산책을 해줄 필요가 없고 목욕횟수도 거의 안해주기 때문에 좋아요 ^^

깔끔한 아이들이라 분식증 같은건 걱정은커녕 꿈도 못꿀일이져 ㅎㅎㅎ

다만 좋은 병원찾기가 힘들고 사료나 다른 용품들이 강아지것들에 비해서 비싸요

털빠짐도 심하지만.... 뱅갈고양이는 강아지정도만 빠지는거 같아요 ^^

그리고 질투가 심해서 합사에 대한 부담감이 큰데요....

그래서 보통 어릴적부터 동배아이 같이 분양받으셔서 합사에 어려움이 없으시길 많이 추천드리고 있어요 ㅎㅎㅎ

많은 인터넷글들이 다묘에대한 부정적 시선이 많지만.... 캐터리를 운영하고 많은 뱅갈고양이를 케어하고 있는 입장에서 다묘가 나쁘다고만 할수는 없어요 ㅎㅎㅎ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에 성격만 잘 파악하시고 그에 대한 보호자분들에 적절한 대응이면 합사가 잘될꺼에요 ^^

모두 저희 미파캐터리에 뱅갈고양이 여아들인데요....

보면 서로 투닥거리기도 하지만.... 서로 구르밍도 해주고 잘때는 같이 붙어서 자기도해요 ^^

합사는 정말로 보호자하기에 따라서 성공과 실패에 경우가 달라지는거 같아요 

어릴때 부터 여러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사회성을 길러나가는것도 중요하고요

어릴때부터 작은 유리장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캐터리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 성격적 차이점은 분명하게 있을꺼에요 ㅎㅎㅎ

어린뱅갈고양이들이 식사를 하면 성묘들은 뒤로 빠져서 기다려주고요...

아이들을 구르밍도 해줘요 성묘들끼리는 투닥거려도 어린 아이들을 뭐라고하는 아이들은 없어요 ㅎㅎㅎ

그렇게 보고 배운 뱅갈고양이아깽이들도 커서 그대로 하게 될꺼구요 ^^ 

많은 분들이 캐터리이기 때문에 많은 문의들을 주시는데요 

짧은 내용은 문자나 카톡을 주셔도 답벼드리지만.....

답변에 내용이 많거나.... 문의에 종류가 많으시면 전화로 문의를 주셔야합니다. ㅎㅎㅎ

나이가 이제는 문자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리고 건강쪽 문제는 사진과 함께 전화 문의주세요 아이들 상태를 정확하게 알아야 도움을 드릴수 있습니다.

물론 아프면 병원부터 가셔야하지만.... 어느정도 알고 가시면 허위진료는 피하실수 있을껍니다. 

청소가 끝나고 설거지해서 새사료 뜸북주면 배불리 먹고 새 카페트에서 숙면에 들어가버리는 아깽이들이에요 ㅎㅎㅎ

청소할때는 그렇게 뛰어놀고 쫒아다니면서 애교부리는 녀석들이

사진 좀 찍을려고 나오면 다들 꿈나라로 가버려서 아이들 옆에 저도 그냥 눕어서 오후시간을 보내버립니다. ㅎㅎㅎ

세상 편안하고 행복한시간인거 같아요 ^^

슈퍼맨 자세로 자는게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었더니~~~
넌 뭔데 하는 표정이네요 ㅎㅎㅎ

표정만 보시고 성격나쁘다고 하지말아주세요 ㅎㅎㅎ 자다 놀라서 그런거에요 ㅋㅋㅋ

다른 아이들은 사진을 찍어도 신경도 안쓰는데 그래도 요녀석은 봐주기는 해요^^

고양이 액체설~~~ 참 유연하게 자는거 같아요 ㅎㅎㅎ

사람이 저렇게 자면 자다가 담올꺼 같은데... 무릎냥이라 무릎에 올라와서도 저렇게 유연하게 애교를 부리는 아이에요 ㅎㅎㅎ

스노우 뱅갈고양이 공주님에 애교에 푹 빠져버려서 분양이 안되면 그냥 데리고 살려고 생각 중인아이에요 ㅎㅎㅎ

하는짓마다 이쁘니 더욱 정이가는 아이에요 ^^

동배 아이들도 아니지만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다 보니 친 형제처럼 잘지내는 뱅갈고양이들이에요 ㅎㅎㅎ

독립적 생활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고는 하지만 어릴때부터 다른 뱅갈고양이들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사회성이 길러지기 때문에 

둘째로 분양을 받으셔도 합사에 문제가 없을꺼에요^^ 둘째기준으로요 ㅎㅎㅎ

청소할때는 다들 너무 우다다 해서 한손에는 걸래를 들고 한손으로는 탁구공 굴려주면서 청소를 해요 ㅎㅎㅎ

탁구공 한번 굴려주면 우다다 몰려가서 놀고 다시 공던져주면 다시 우다다.... 그래야 조금은 편하게 청소할수 있어요 ㅎㅎㅎ

안그럼 다들 무릎사이로 파고들고 어깨 올라타고 청소를 할수가 없는 개냥이들이거든요 ㅎㅎㅎ

뱅갈고양이들은 정말 개냥이들이 많아요 ㅎㅎㅎ

손만 줘도 부비부비 좋아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ㅎㅎㅎ

털빠짐도 적고 어떤 고양이 종보다 매력적인 뱅갈고양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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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카페 활동을 가끔씩 하고 있는데요.... 뱅갈고양이 브리더라서 그런지 모든 글을 볼수가 없어서 중간중간 카페글을 보고

뱅갈을 검색해서 뱅갈고양이에 관련된 글들을 주로 보게됩니다. 

그런데 뱅갈고양이에 대해서 문의 하는 글에 뱅갈고양이가 지랄묘다 상처를 내게한다 등등 안좋은 내용에 글들이 많습니다. ㅠㅠ

뱅갈고양이 참 매력적인 아이들인데 이런 글들을 볼때마다 속이 상합니다....

저런 글을 올리시는 분이 반려하는 뱅갈고양이만 지랄묘든가.... 아니면 뱅갈고양이를 인터넷으로 배운분들일꺼에요....

코트가 야성적이라 오해를 많이 받는데 체력이 좋고 활동량이 많을 뿐이지... 사람 좋아하고 착한 아이들입니다.

지나치게 활동적이라는건 보호자가 충분히 놀아주지 못한거구, 아깽이들이 손톱으로 상처를 낸다는건.... 손톱관리를 못해 주셔서 그런겁니다.

아이들은 잘못이 없어요 ㅎㅎㅎ

보통 뱅갈고양이는 다른 종에 비해 3배정도 놀아줘야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글들때문에 사람이 먼저 지친다는 글들도 많습니다. 많이 놀아주시다 보면.... 노하우가 생겨서 체력 많이 소비안하고 놀아주는 방법이 있는데....

많이 안 놀아주시는 분들이 노하우 없이 놀아주시다 보니 힘들어 하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아무리 뱅갈고양이가 체력이 좋다한들 사람만할까요???  ㅎㅎㅎ

순간 차고 나가는 힘은 좋지만 결국은 금방 지치는 아이들이에요 ㅎㅎㅎ 

그래서 산책 한번 잘못나갔다오면 보호자들이 지치요 ㅎㅎㅎ 한참 산책하다 중간쯤에 배깔고 퍼져버리거든요..... ㅋㅋㅋ

어르고 달래도 한번 퍼지면 배째라고 반응이 없어서 안아서 데리고 와야하는데.... 성묘를 더운날 안고데리고 오면 죽음이져 ㅋㅋㅋ

제일 좋은건 친구가 있으면 둘이 우다다도 하고 레스링도 하면서 잘 놀아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딱히 안놀아주고 가끔 앉아서 애교부리는 것만 보고 있어요 ㅋㅋㅋ

요즘 가장 이뻐라하고 있는 챠콜세피아 뱅갈고양이 아이에요 ㅎㅎㅎ

블루챠콜세피아 뱅갈고양이는 제일먼저 좋은 보호자분을 만났고요... 이어서 브라운챠콜 뱅갈고양이도 머나먼 목포로 멋진 보호자분 만나서 가버렸어요....

원래는 3아이다 데리고 있고 싶어서 분양글을 준비도 안했는데.... 사진만 보고 연락주셔서... ㅠㅠ 

요녀석은 꼭 데리고 있고 싶어서 꼭꼭 숨겨두고 있는데 방문하시는분들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블로그보고 연락도 많이 주시네요 ㅎㅎㅎ

가능한 안가고 제품에서 키우고 싶은 아이에요 ㅎㅎㅎ 애교도 많고 칼라도 좋은 아이라서 탐이 많이 나는 아이인데... 은근히 문의가 많아서 고민고민하고 있는 아이랍니다. ㅎㅎㅎ

뱅갈고양이뿐만 아니고 냥이들은 아깽이때는 자주 손톱을 정리해주셔야합니다. 

어릴때는 발톱을 숨키는 방법도 잘모르고 얇어서 빨리자라고 더날카롭습니다.

아깽이들은 얇은 침이라면 성묘들은 못느낌인데 침과 못을 찔러보면 어떤게 더 잘들어갈지는 상상이 가시져 ㅎㅎㅎ

어릴때 버릇이 성묘때까지 가는 아이들 이기 때문에 모든 발톱을 한번에 정리 하지마시고 하루에 한두개 정도 정리하시고 간식 한입을 한달 정도하시면

네일숍을 즐기는 뱅갈고양이를 만드실수 있을꺼에요 ㅋㅋㅋ

저야 많이 할때는 수백개를 짜르니깐 한아이 정리에 1분이 안걸리는데 처음하시는 분은 아이들과 싸움으로 30분도 넘게 걸린다고 하세요 ㅎㅎㅎ

그럼 오히려 성묘가 되어서도 손톱깍이만보면 도망가는 아이를 만드실수도있어요 ㅎㅎㅎ

또 어릴때 입맛망친다고 간식을 절대 주지 말라는 글들이 많아요 ㅠㅠ

말도 안 통하는 아이들과 친해지는데 간식만큼 좋은것도 없는데..... 주는 방법과 양을 모르셔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적절한 방법과 양에 간식은 사람과 빨리 친해지고 간식 먹고도 사료도 잘 먹어요 ㅋㅋㅋ

저는 2~3개월 아이들 기준 츄르 1/4정도를 하루에 여러번 나놔서 줍니다. 새끼손톱만큼 손가락에 놓고 주는데 무릎에 앉게 하고 줘요 

그럼 무릎냥이가 탄생하겠져 ㅎㅎㅎ 애교부리면 조금 주면 개냥이가 됩니다. ㅋㅋㅋ 대신 잘먹고 좋아한다고 많이 주시면 안됩니다.

남은건 냉장고에 두시고 찜찜하면 폐기하셔야 해요 아깝다고 아기가 잘먹는다고 많이 주시면 사료 안먹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ㅠㅠ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걸보여주는 아이들이에요 ㅎㅎㅎ 

스노우 뱅갈고양이 3남매와브라운 남아가 동배 아이들인데요 다른 리터들과 함께 잘놀고 잘자다가도 어느순간 동배 아이들끼리 모여서 자는 모습도 보여주네요 ㅎㅎㅎ

유독 개냥이들이라 사람만 보면 우다다 달려와서 메달리고 무릎에 속속 들어오고 애교들이 장난 아닌 개냥이들에요 ㅎㅎㅎ

다른 브라운 뱅갈고양이 리터들이 더 많은데 스노우 실밍크 뱅갈고양이 아이들 위주로 눈에 들어와요 ㅎㅎㅎ

이제는 리터 중에서는 가장 연장묘라(아직 2개월차에요) 대장 노릇도 합니다. ㅋㅋㅋ

애교부릴때도 이쁜 아이들 이지만 잘때가 잘 이쁜 뱅갈고양이들 입니다. ㅋㅋㅋ

자고있을때 보면 참 많은 모습들이 보이는데 즐거운 꿈을 꾸는지 웃는모습이에요 ㅎㅎㅎ

츄루를 100개를 먹고 있는지.... 참 행복한 모습이에요 ㅎㅎㅎ 많이 먹고 배 빵빵하게 하고 자고 있는 뱅갈고양이 아깽이들 보고 있으면 그게 행복이지 다른 행복이 있을까요 ㅎㅎㅎ

요즘에는 북어트릿 18kg사서 분양받으신분들에게 조금씩 나놔드리고 아침마다 뿌려주고 있는데 성묘들보다 아깽이들이 더 잘먹어요 ㅎㅎㅎ 

하나는 입에 물고 하나는 발로 잡고 으르렁 거리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운 아이들이네요 ㅎㅎㅎㅎ

뱅갈고양이들은 모유수유를 일찍 중단하는편인라 모묘들은 쉬라고 다른 방에서 젖이 마를때까지 따로 케어를 하고 있는데 

엄한 이모뱅갈고양이에게 가서 젖을 빨아요 ㅠㅠ 젖도 잘 안나오는 이모들인데.... 구지 빨아먹고 행복한 모습이네요 ㅠㅠ

보통 2달 조금 전에 이모들과 다른 리터들과 생활을 하기 때문에 사회성이 아주 좋은 뱅갈고양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

사회성이 좋은 아이들이 둘째로 가야 적응도 잘하는데요 문제는 보호자분들이 합사 요령을 잘 숙지하셔서 첫째가 힘들어 하지 않게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가면 바로 빨리 적응해서 활발하고 이쁜 모습 보여준다고 많이들 친창해주세요 ㅎㅎㅎ

2달도 안된 아깽이들이 언제나 먼저 올라가는 스크레쳐에요 ㅎㅎㅎ

보통 뱅갈고양이분양에 앞서 캣타워를 먼저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가능하시면 데려가시고 조금 더 성장 후에 구입해주세요 ㅎㅎㅎ

저희 아이들도 올라가는건 기가 막히게 잘 올라가는데 처음에는 내려오는건 무서운지 내려달라고 울어요 ㅠㅠ

하루 이틀 내려주다보면 요령이 생겨서 잘내려오지만.... 저도 아이들이 내려올때마다 심쿵해요 ㅠㅠ 

고양이가 높은 곳에서 잘 내려온다지만 아깽이들은 잘못하면 다칠수도 있어서 조심해주셔야해요 

저야 하루 종일 뱅갈고양이들 옆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올라가서 내려오고 싶으면 아이들이 내려달라고 불러요 ㅋㅋㅋㅋ

이제 한살이된 브라운 뱅갈고양이 수지에요 

아깽이때 애교가 많아서 킵을 했는데 아침이면 방문앞에서 빨리 나오라고 울어요 ㅠㅠ 

나가면 쫄쫄쫒아다니면서 이뻐하라고 뭐라고 하네요 ㅎㅎㅎ 곧 브리딩 들어가면 이쁜 리터가 기대 되는 올해에 기대주랍니다. ㅎㅎㅎ

어쩌다 보니 올해는 새로운 리터들이 수지 한아이뿐이네요 ㅠㅠ 수지에 리터가 궁금한데 아직은 어려서 조금 더 참고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ㅎ

다른 아이들 보다 유독 눈이 가는 챠콜세피아 뱅갈고양이 공주님..... 문의가 많아서 킵을 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킵을 한다면 칼라감이 독보이는 스노우 실 밍크 뱅갈고양이 리터들을 많이 보여줄수 있을꺼 같은 아이인데....

아직은 너무 어려서 귀여운 애교만으로 만족하고 옆에 끼고 살아요 ㅎㅎㅎ

밍크 언니보다는 애교가 많은건 아니지만 이뻐해주고 안아주면 좋아라 하는 아이에요 ^^

군기대장 실버뱅갈고양이 여장군이에요 ㅋㅋㅋ 엄청난 애교와 사람따라다니는 아이인데 

아이들끼리 으르렁 거리면 가서 둘다 혼내주고 와서 안겨요 ㅎㅎㅎ

사람손 너무 좋아하고 얌전한 아이인데 뱅갈고양이 한테는 대빵이라 아이들이 으르렁 거리다가도 싸움이 진압돼요 ㅎㅎㅎ

언제나 비비고 안기고 꾹꾹이하는 착한 아이인데 군기반장노릇에 캐터리 운영이 조금은 더 쉬운거 같아요 ㅋㅋㅋ

미묘라서 그런지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참 잘나와요 ㅎㅎㅎ

오늘은 뱅갈고양이에 매력에 대해서 글써볼까 합니다. ㅎㅎㅎ

첫번째 털이 덜 빠진다.....

칼라별 아이들별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브라운 뱅갈고양이가 털빠짐이 심하다고하시면 잘못키우시던가 덜 이뻐해주시는걸꺼에요 

쓰담만 많이 해주셔도 털빠짐이 심한거는 못느끼는 아이들이에요 ㅎㅎㅎ

두번째 사람을 좋아하는 뱅갈고양이입니다. 

사람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아이들이고요 산책냥 가능 냥이로도 유명한 아이들인데

낯선사람들에게 거부감을 덜보이는 아이들이라 산책시에 낯선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없어서 산책이 가능할만큼 사람 좋아하는 아이들입니다. ^^
셋째 물을 좋아하는 뱅갈고양이 입니다.

고양이들은 물을 싫어해서 급수양도 적어지고 신장질환에 위험을 안고 사는데 요녀석들은 물도 좋아하고 급수양도 많습니다. ㅎㅎㅎ

물장난도 많이치고 찍먹도 많이하고요 ㅎㅎㅎ 여름에 욕조에 물받아주면 들어가서 놀아서 말리는데 저만 죽어 나요 ㅠㅠ

이제는 드라이룸이 있어서 상관이 없는데 새로운 집에는 욕조가 없어요ㅜㅜ 큰대야에 물받아줘야겠어요 ㅋㅋㅋ

등등 많지만 다른 냥이들 장점과 겹치는거 같아요 ㅎㅎㅎ

 그리고 첫분양을 받으시는 분들이나 둘째를 들이시는 분들에 대한 생각인데요 

우선 첫분양에 대한 질문은 

가장 많은게 털문제.... 보통 엄청 빠져요 감당 못하면 생각도 마세요.... 등등.....

저는 뱅갈을 수십마리를 키우는데 털부분에 불편함 못느껴요 

뭐 검정옷 입을때 털이 붙을수는 있지만 돌돌이로 제거하면 그만이고...

종마다 다르겠지만 청소할때도 털이 나온다고 그렇게 짜증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이 없어도 청소는 해야하고 털이나오면 조금 더하면 그만 입니다.

물론 처음에 생각보다 많은 털이 나와서 당황하실수는 있지만.... 

조금 지나면 아이들이 보호자에 삶에 녹아드는것처럼 그부분도 그런가 보다 하고 녹아들어가서 

외출할때 현관에서 돌돌이 한번.... 

정말 털때문에 파양하는 인간들은 키울 자격도 없지만.... 

시작도 안해본분들에게 너무 압박을 주시는건 고양이들로 인해서 행복을 느끼는 한사람으로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두번째는 외로운 분이나 아이들 입양을 하고 싶다거나 회사에 다녀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못해서 걱정인 분들이 많은데요

외로운분들에게도 안좋은 덧글을 다시는 분들이 있는데 외로운분들이 서로 의지하고 아이들로 행복감을 느끼면 

더 잘해주실 분들인데.... 저한테 분양받으신분 중에 돌싱이 되시고 퇴근 후에 술만 마시고 무료한 삶이 싫어서 분양받으러 오신분이 계신데요.... 분양받으시고 칼퇴해서 아이와 놀아주시고 주말이면 하네스하고 반려동물 동반입장이 가능한 쇼핑몰도 가신다고 너무 좋다고 하시는 분도 있으세요.... 저가 브리딩을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인 부분이져 

저희 아이들이 새로운 보호자를 만나고 행복감을 드리는거.... 하지만 받은 행복감 만큼은 아이에게 사랑으로 돌려주셔야합니다. 

회사생활로 시간이 부족하는분들... 고양이 생각보다 수면시간이 길어요 

매일 야간에 회식으로 칼퇴못하는 분들이야 문제겠지만.... 열심히 돈벌어서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실수 있는 분들은 

시간은 크게 문제가 될꺼 같지 않아요 

그리고 둘째들이는 것에 대한 고민.....

많은 인터넷 동영상이나 글 등에서 둘째를 들이는게 인간만 생각하고 아이들에 생각은 무시한다는 내용이 많져....

하지만 반대로 고양이도 외로움을 느끼고 둘째가 좋다는 글들도 많습니다.

저도 둘째는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둘째를 들이시기 전에 첫째가 둘째를 받아들일수 있는 성격인지.... 

같이 생활하시면서 아이들 성격은 파악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둘째를 들이시고 나서에 행동에 대해서 미리 충분히 숙지하셔야합니다. 

한마디로 많은 준비가 되어야합니다. 

예로 저에게 첫째를 분양받으시고 일년 후에 둘째를 들이신분이 계십니다. 인터넷에 나온데로 둘째 안이뻐해주셨는데 첫째가 아퍼서 합사에 실패하고 저에게 분양받으신분에게 책임분양가서 너무 잘지내고 있습니다.

인터넷나온데로 둘째 안 이뻐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상담을 해보니 우선은 첫째에 성격 파악 실패입니다. 소심하고 조용한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둘째는 엄청 깨발랄한 아이를 데려가셨습니다. 첫째가 애교가 적다보니 둘째는 애교 많은 아이를 들이셨는데 성격차이가 너무 심했습니다.

둘째는 방치 입니다. 첫째는 긴장하고 있는데 둘째가와서 쿠션도 뺏고 장난감도 뺏고 했는데 방치 하셨습니다. 

첫째는 스트레스를 받고 표현도 못해서 싸이고 병이 와서 합사에 실패한 경우입니다. 

아이들 마다 합사 방법도 다르게 해야하고 충분히 준비하시면 합사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다묘 가정이 많은데 그아이들이 다 문제를 일으킬까요???

아니면 다묘가정에 보호자분들이 단순히 욕심이 많아서 아이들을 들인걸까요???

저는 집사 주인님 이런 표현을 싫어 합니다. 그냥 가족이고 자식같은 존재입니다.

보호자분들이 자기아이들이 외로워보여서 둘째에 대한 고민을 적어놨는데 

고양이를 키워보신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조건 사람만 생각하지말라는 식에 글들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합사에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첫날부터 서로 구르밍해주고 안고 자는 아이들 많습니다.

그리고 키우시다보면 외로움을 보인다는 분들에게 외롭게 하면 안된다는 분들.....

사람도 외로움을 느끼고요 고양이가 외로움을 느끼는걸 캐치하신것만으로도 충분히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 둘째가 사람도 좋고 고양이한테도 좋은 효과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부담이 되시겠지만 처음에 두아이 함께하시면 좀 더 좋은거 같습니다. ^^

마지막으로 뱅갈에 대해서 지랄묘다 야생성이 있다는 글쓰시는 분들.....

뱅갈은첫브리딩이 60년이넘었고 그세월이면.... 50대라는 혈통은 만들수 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천년은 필요한시간입니다..... 무슨 삵에 영향을.... ㅡㅡ

뱅갈이 활동성이 좋은데 코트 때문에 더 오버해서 표현들 하시는데....

뱅갈 지랄묘 아닙니다.... 저한테는 어떤 종보다 착하고 이쁜 종입니다.

지랄묘라는 분이 뱅갈을 키우신다면 그아이만 지랄묘인거구요

안키운면서 그런 글쓰는 인간들.... 욕은 생략하겠습니다 ㅎㅎㅎ

오늘은 다양한 칼라를 가진 뱅갈고양이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

저희 미파뱅갈캐터리에서 스노우계열에 챠콜뱅갈아이들은 가끔 태어난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챠콜 브라운뱅갈이 태어나서 유독 눈이 많이 가네요 ㅎㅎㅎ

어릴때 많이 이뻐해서 그런가 아직도 어린 아기인데 장난치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이 벌써 보이기 시작하네요 ㅎㅎㅎ

요즘은 스노우 뱅갈고양이가 인기가 많은데 저에 추천은 스노우 보다는 브라운 뱅갈을 많이 추천드렸어요 ㅎㅎㅎ

1년지나고 거의 성장을 다하면 멋찐 아이들은 브라운 뱅갈고양이가 더 멋진거 같거든요 ㅎㅎㅎ

근데 챠콜브라운뱅갈은... 정말 카리스마가 넘치는거 같아요 ㅎㅎㅎ 일반 브라운뱅갈고양이 아깽이 포스에 많이 밀리네요 ㅠㅠ

너무나 이뻐서 브리딩을 하고 싶은 아이들이지만.... 현제 저희아이들 조합으로는 1쌍에서만 태어나는 브라운 챠콜뱅갈고양이네요 ㅠㅠ

좀 더 많은 조합을 만들어보고싶지만.... 무조건 개체를 늘릴수도 없기에 빨르고 운이 좋아야 1년에 1번 볼수 있을꺼 같네요 ㅎㅎㅎ

브라운 챠콜 뱅갈과 동배로 태어난 블루챠콜밍크or세피아 아이입니다. ㅎㅎㅎ 한배에서 3아이가 태어났는데 하나같이 유니크한 칼라감을 가진 아이들로 태어났어요 ㅎㅎㅎ

전에 블루밍크 뱅갈고양이가 처음 태어났을때는 새로운 칼라감에 유전자 검사를 해서 확인을 했지만.... 

요즘 시국에 미쿡에 유전자 검사보내기도 망설여지네요 ㅠㅠ 얼굴에 나 챠콜이요 하고 태어났는데 블루밍크나 블루세피아도 보기 어려운데....

거기에 챠콜까지 있는 아이들은 더 보기가 어려워서 사진만으로 판단이 쉽지가 않네요 ㅠㅠ

그래도 모묘를 닮아서 눈이 부리부리한게 아주 이뻐요~~~ ㅎㅎㅎ 인터넷상 사진으로도 보기 힘든 아이라 저도 볼때마다 신기해하고 있어요 ㅎㅎㅎ

다음은 실버뱅갈고양이에요 ㅎㅎㅎ 백호와 비슷한 칼라감을 가진 아이들이라서 처음보신분들은 스노우 뱅갈고양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으세요 ㅎㅎㅎ

실버뱅갈은 역시 저희 캐터리에서는 개체수가 많지 않아서 자주 보기는 어려운 칼라에 뱅갈고양이에요 ㅠㅠ

보통 1년에 한번 정도 브리딩을 한다고 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1년반에서 2년정도로 텀이 길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2마리에 실버뱅갈로는 많은 리터들이 태어나기가 어려워요 ㅠㅠ

실버아이들은 대대로 개냥이로 태어나는거 같아요 ㅎㅎㅎ 벌써 탈출해서 사람을 따라다니는데 뒷발에 아직 힘이 없어서 미끄러지면서 따라다니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에요 ^^

스노우 실 밍크 뱅갈고양이와 비교샷이에요 ㅎㅎㅎ

같은 뱅갈고양이인데도 느낌이 완전히 다른거 같아요 블루챠콜스노우아이는 눈이 부리부리한게 참 부럽네요 ㅎㅎㅎ 

저같이 남들이 하면 싫어하는 유니크한 아이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면 정말 탐이 날 아이일꺼에요 ㅎㅎㅎ

전세계적으로 몇마리나 될까요? ㅎㅎㅎ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본적이 없는 칼라에 뱅갈고양이에요 ^^

같은 날 태어난 스노우 뱅갈고양이인데... 실버 아이들 막 누르고 다녀요 ㅠㅠ 

실버 뱅갈고양이 아이들은 대대로 착했는데 이번 아이들도 너는 눌러라 나는 눌린련다 하면서 착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ㅎㅎㅎ

실버 뱅갈 아이도 활발한 아이인데 스노우 뱅갈고양이 아깽이부터 먼저 사진을 찍다가 실버아이도 나와서 아직 적응을 못해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ㅎ

실버아이가 없을때는 실버문의가 많이 들어왔는데 실버뱅갈 공주님들이 태어나니깐 실버뱅갈 왕자님들만 문의가 들어오네요 ㅠㅠ 

아웃포커스 되어버린 챠콜아이 얼굴이... 지못미네요 ㅠㅠ

스노우 뱅갈아이들은 스노우 실밍크 3아이 브라운 2아이 총 5남매로 태어나서 홍일점 스노우 실 밍크 아이만 있네요 ㅎㅎㅎ

실버 뱅갈 아이들과 같은 날 태어나서 비슷하게 성장하고 있고 이제는 사료도 좀 씹고.... 청소만 하면 매일 탈출본능을 선보이고 있어요 ㅎㅎㅎ

실버아이는 실버뱅갈2 브라운2해서 4자매인데 둘다 청소할때 마다 우르르 나와서 우다다하다 미끄러지고 좁은곳으로 들어가서 안나오고 그래요 ㅠㅠ

이제는 포기하고 청소하기전에 다 꺼내주고 맘편히 청소해놓고 충분히 놀다 들어가게 하면 사료랑 물 신나게 먹고 잠들어요 ㅋㅋㅋ

요즘은 분양문의 하실때 샵이냐 가정이냐 라고 문의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ㅠㅠ

샵은 절대 아니고 가정집 단독주택에서 허가 받고 하는 뱅갈고양이캐터리인데.... 일반적으로 원하시는 가정분양하고는 또 좀 다르고요 ㅎㅎㅎ

저희 브리더들에게는 가정분양과 비교하는것도 조금은 섭섭한데 좀 의심을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ㅠㅠ

저희 미파캐터리를 뱅갈혈통묘들로 개체 관리하고 1년 365일 관리하면서 사랑으로 키운 뱅갈고양이를 분양받으실수 있는곳이에요 ^^

반려묘인데 혈통묘일 필요 없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지만... 역사가 짧은 하이브리드종은 근친을 피할려면 혈통을 아는게 필수입니다. ㅎㅎㅎ

실버&챠콜 뱅갈고양이... 원래는 회색빛이지만 라이트실버뱅갈고양이 여서 화이트느낌으로 챠콜은 블랙느낌으로 

저희 미파캐터리를 지키는 백기사와 흑기사같지만..... 공주님들이네요 ㅎㅎㅎ

백공주와 흑공주..... 어감이 ㅎㅎ 그래도 칼라에 대비가 확실하게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많이 나네요 ㅎㅎㅎ

순한 모습에 실버뱅갈고양이와 와일드한 브라운 챠콜 뱅갈고양이.... 드레스를 입은 아가씨와 가죽자켓을 걸친 아가씨에 모습 같아요 ^^

스노우 뱅갈고양이 남매에요 ㅎㅎㅎ 

공주님은 태어날때 유독 작아서 많이 걱정하면서 키웠는데 이제는 활동량은 최고에요 ㅎㅎㅎ 오빠들 다 이겨요 ㅎㅎㅎ 

그래도 아직은 덩치는 5남매 중 젤 작은데 힘은 젤 쎈거 같아요 ㅎㅎㅎ 얼굴도 여아여아해서 젤 이쁘고요 ㅎㅎㅎ

다른 스노우 뱅갈고양이 보다 실 밍크 뱅갈은 유독 예약분양으로 빨리 분양이 되어 버리는거 같아요 ㅎㅎㅎ

칼라중에서 실밍크에 인기는 언제나 1등인거같아요 ㅎㅎ 전 모든 칼라 하나하나가 다이쁜데.... ㅠㅠ 

매일 매일 엄청 많이 보는 브라운 뱅갈고양이인데... 다른 아이들 포스팅하다 보니깐 뭔가 어색해지네요 ㅎㅎㅎ

그래도 뱅갈고양이는 역시 브라운 뱅갈이 제일 멋있어요 ㅎㅎㅎ

아기때는 뱅갈만에 카리스마를 꽃피우지 못하지만.... 다크면 반짝거리는 글리터에 다부진체격을 가진 작은 표범에 모습을 하고 있져 ㅎㅎㅎ

포스팅마다 뱅갈고양이는 두아이를 같이 키우는게 좋다고 많이 했는데요 브라운뱅갈과 다른칼라에 뱅갈에 조합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물론 브라운 뱅갈고양이 두아이로 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다른 칼라에 뱅갈을 키우는게 더 보는 재미가 있는거 같아요 ^^

5남매 단체 사진을 찍어 볼려고 노력했지만... 브라운 뱅갈고양이 아이들은 산개해버렸어요 ㅠㅠ

그래도 스노우 뱅갈 3남매 중에서 홍일점인 아이만 귀요미 포즈로 사진을 쓸수 있게 해줬어요 ㅎㅎㅎ

분양문의 하시면 꼭 바로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ㅎㅎㅎ 움직이는 아이들이라 이쁜 사진 찍기가 어려운데 

뭔가 맘에 안든다고 밤12시 넘어서도 다시 찍어달라는 분들도 계세요 ㅠㅠ 가끔은 브리더도 극한직업임을 느껴요 ㅎㅎㅎ

뱅갈캐터리를 시작하고 매년 남아와 여아이 비율이 일방적으로 남아 위주로 태어나서 정말 양에 기운이 강한 캐터리라고 놀림까지 받았는데....

올해는 여아에 비율이 조금은 더 많아요 ㅎㅎㅎ 어릴때야 성별상관 없이 우다다하지만 조금만 잘 케어해주면 애교를 보여주는 아이들은 여아들이 조금 더 많은데

올해는 아이들 애교 많이 보면서 지낼수 있을꺼 같아요 ㅎㅎㅎ 남아는 같이 놀자고 매달리고 다리사이로 왔다 갔다하면서 노는데 귀엽기는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동시에 그러면 조금 정신이 없네요 ㅎㅎㅎ

아직 아기인데도 뱅갈만에 탄탄한 바디와 꼬리를 딱세운 자신감.... ㅎㅎㅎ 똘망똘망한 눈빛이 귀엽네요 ㅎㅎㅎ

청소할때는 뛰어놀라고 하는데 요즘은 걸래질하는 손이 장난감인줄아는지 폴짝폴짝 뛰면서 장난을 치네요 ㅠㅠ

조금만 덜 이쁘면 막 뭐라고 할텐데 이뻐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청소시간은 두배가 되어버려요ㅠㅠ

브리더는 청소가 젤 큰 부분이에요 ㅠㅠ 요즘이야 코로나 때문에 집밖을 안나간다지만.... 평소에도 가끔은 휴가를 가고싶은데.....

아이들 데려다 준다고 당일로 지방만 다녀와도 아이들 걱정에 안절부절하게 되네요 ㅠㅠ 

캐터리를 그만두기 전에는 휴가가 없어요 ㅠㅠ 

뿅하고 나타난 브루챠콜스노우뱅갈고양이에요 ㅎㅎㅎ 

눈이 그런가 약간 싱그푸라 느낌도 나는거같고 뭔가 장난기 많은 개구쟁이에 느낌이 있어요 ㅎㅎㅎ

뭐 뱅갈에 활동성이야.... ㅎㅎㅎ 그래도 챠콜브라운 뱅갈아이보다는 얌전해요 ㅎㅎㅎ

청소하면서 들어보면 빽하는데 이뻐해주면 또 좋아해요 ㅎㅎㅎ 은근히 깍쟁이 기질도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다시 순수디순한 실버뱅갈고양이에요 ㅎㅎㅎ 

다른 아이들과 있으면 세상 얌전한 아가씨인데 지들남매들끼리 있을때는 날라다녀요 ㅎㅎㅎ

은근히 두얼굴에 냥이에요 ㅋㅋㅋ 그래도 기본적으로 외할머니 엄마 성격을 닮아서 순하고 사람 좋아하는 아이에요 ^^

성격은 브리딩하는 모든아이들에 성격에 기준이요 목표가 될아이입니다. ㅋㅋㅋ

화내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눈마주치는건데 눈이 크다보니 눈싸움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저럴때 보면 부러워요 브리더는 새우젓만한 눈이라서 뜬건지 감은건지 알수가 없는데 ....ㅠㅠ

그래도 관심도 보이는게 어린 아이들은 달라요 성묘들이 초면이면 냥펀치부터 날라갔을텐데 아이들은 바로 적응을 하네요 ㅎㅎㅎ

스노우 뱅갈고양이에 눈에 두배는 되는거 같네요 ㅎㅎㅎ 

가끔 뱅갈고양이 분양가 중 최저가는 어느정도인지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뭐 일반가정분양에 로젯이나 다른프로파일에(가정분양은 거의 안따지겠져ㅠㅠ) 따라서 정말 낮은 분양가에 아이들도 있을수 있겠지만....

정말 낮은 분양가에 뱅갈고양이를 원하신다면 다른종으로 생각해 보시는것도 추천을 드리고 싶어요 ㅎㅎㅎ

객관적으로 저희도 퀄리티가 좋은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고 낮은 아이들이 태어나기도 하지만.... 가능한 퀄리티 좋은 아이들을 추천드려요 

뱅갈에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그래도 뱅갈을 선택하시는 분들이라면 무늬부분을 생각안하셨다고 할수 없을꺼에요 

세속적인 부분이지만... 뱅갈고양이를 키우시면서 퀄리티 보는 방법에 눈을 뜨시고 다른집 아이들 보다 조금 못하다고 속상해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도 속이 많이 상합니다. ㅠ

반려묘를 빛을 내면서 분양을 받을수는 없지만 예산에서 다음달 한달정도 아끼면되실정도로 조금 보태서 분양을 받으시면 평생 후회 안하실꺼에요 ㅋㅋㅋ

처음 뱅갈고양이를 접하는 분들은 다들이뻐 보이시겠지만.... 분양받으러오셔서 한두시간만 지나시면 조금이지만 보시는 눈이 생기실꺼에요 ㅎㅎㅎ

인터넷에서 많은 뱅갈고양이들을 자세히 비교하시면서 보시다보면 내스타일을 찾으실수있고 그스타일에 맞쳐서 묘연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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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매로 태어난 뱅갈고양이 아깽이들입니다. 브라운 두아이와 스노우 실 밍크&세피아,그리고 블루뱅갈아이까지....

동배 아이들인데 한번에 4가지 칼라에 뱅갈고양이가 태어났어요 ㅎㅎㅎ

단체 사진을 찍고 싶은데 이제는 많이 성장해서 컨트롤 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중구난방으로 다들 우다다하면서 건강하게 뛰어 놀고 있어요 ^^

5남매에 단체 사진은 못건지고 그나마 유일하게 4가지 칼라별로 함께 찍힌 유일한 사진입니다. ㅎㅎㅎ

거의 한시간 가까이 놀아주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단체 사진은 하나도 없어요 ㅠㅠ 

이제 한달반정도 되었는데 화장실도 잘가고 사료도 오도독 거리면서 꼭꼭 씹어먹고 있어요 ㅎㅎㅎ

브라운 뱅갈고양이들 남매는 놀다보면 누가 누구인지 헛갈릴때가 있는데 요녀석들은 브라운 두아이만 잘 보면 한눈에 딱 알아볼수 있어요 ㅎㅎㅎ

뱅갈은 뱅갈이다.... ㅎㅎㅎ 좀 더크면 이빨로 버스를 끄는 차력냥이가 될수도 있을꺼 같아요 ㅎㅎㅎ

공주님 같이 크라고 핑크한 숨숨집을 줬는데... 공주님 스러운거는 찾아볼수가 없네요 ㅎㅎㅎ

담부터는 원목으로 만든 숨숨집을 줘야겠어요ㅠㅠ 양모는 가벼워서 이빨로 끌고 발로 드리블을 해버리네요 ㅎㅎㅎ

요즘 분양대행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옵니다... 분양대행을 해드릴수는 없기 때문에 최대한 허가 받을수 있는 방법을 자세하게는 설명을 드리고는 있습니다.... 

분양대행은 법적으로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도와드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샵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종류에 고양이를 데리고 있는건 아닙니다.... ㅠㅠ 

뱅갈고양이캐터리인데 연락주셔서 폴드나 러블..... 등등 다른 종들을 찾으시면.... ㅠㅠ

묘연으로 만난 미우 덕분에 뱅갈고양이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원래 거주하던 양평 아파트 근처에 단독주택을 구해서 브리딩을 하고 있습니다. ^^

요즘은 해도 일찍 뜨고 해서 5시쯤이면 일어나서 일하기 시작하는데... 주택으로 이사온 후로는 봄마다 마당이나 텃밭관리로 청소가 끝나는 시간이 더 길어져 버렸네요 ㅠㅠ

법 때문에 주택으로 이사를 왔지만... 아직도 아파트가 그리워요...ㅠㅠ 아이들 관리하기에는 아파트가 더 편한데.... 이넘에 주택은 아이들 관리 말고도 해야할일들이 너무 많아요 

다른 집들은 꽃들로 봄을 알리는데 저희는 뒷마당에 재배하는 백화고가 봄을 알리네요 ㅎㅎㅎ

이번에는 블루베리도 심었는데.... 올여름에는 아이들 이유식에 조금씩 넣어줄려고 합니다. ㅎㅎㅎ

다만.... 혹시나 블루베리를 심으려고 하시는분들.... 심지말고 사드세요 ㅋㅋㅋㅋ 

묘목값이 저렴해서 20주나 샀는데 블루베리는 전용토양이 필요한데 묘목값보다 비싸요... 심기도 일반 묘목보다 힘들어서 혼났어요 ㅠㅠ

그래도 우리 뱅갈아이들 이유식에 안토시아닌 성분 좀 팍팍 넣어줄려고 이 악물고 심었네요 ㅠㅠ

주택에서 수확하는 즐거움은 있는데 수확 전에 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브라운 뱅갈고양이하면 야성미.... 직진뿐이 모르는 브라운 뱅갈 공주님입니다. ㅎㅎㅎ

은근 새침한거 같은데 백치미도 있고..... ㅎㅎㅎ 간식하나에 꿀애교를 보여주는 얌체 아가씨에요 ㅎㅎㅎ

큼직한 로젯이 매력적인데 덩치가 커지면 로젯도 같이 커지는데 중간부분은 그라데이션느낌으로 배색이 되면 멋진 칼라감은 가진 아이가 될꺼 같아요 ^^

혼자 반대로 나온다고 머리만 나왔는데 안빠져요.... ㅠㅠ 

낑낑거려서 조심스럽게 빼주니깐 바로 다시 직진을..... ㅠㅠ 다시 빼주고 숨숨집에서 빼놨어요 ㅎㅎㅎ

앞으로는 잘들어가는데 뒤로는 귀부분이 걸려서 빡빡하게 빠지더라고요 ㅎㅎㅎ 몇번 더 걸리더니 숨숨집에 안들어가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귀족적 매력이라고 표현하는 블루뱅갈고양이 공주님인데요... 귀족적.....ㅠㅠ 냥이는 냥이일뿐...... 고양이 세수하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참 귀엽네요 ㅎㅎㅎ 뱅갈고양이는 단모 종에서도 물도 좋아하고 깔끔한 아이들이라서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정도 목욕을 시켜주시면되는데

많은 분들이 그 이상 안시켜주시는거 같아요 ㅎㅎㅎ 어릴때는 그루밍이 어설프고 유치에서 영구치가 나는 이갈이 시기에는 구내염이 와서 

침으로 구르밍을 하면 약간 꼬릿할수도 있는데 저는 그내음마져도 사랑스러워요... ㅎㅎㅎ 보통 1년차가 되면 구르밍도 능숙하고 해서 깔끔냥이가 되는데 

그전에는 접종 다하시고 중성화 전에 한번 목욕시켜주시면 좋을꺼 에요 ^^

브라운 뱅갈고양이 남매 중 왕자님이에요 ㅎㅎㅎ 공주님에 비해서 순딩순딩해서 공주님한테 매일 당하고 살어요 ㅎㅎㅎ

당해주는거겠져 ㅎㅎㅎ 오늘 태어난 스노우 실 링스 아이까지 하면 총 9가지에 칼라에 뱅갈고양이 리터들이 동시에 있네요 ㅎㅎㅎ

저희 캐터리에서 반료묘 기준으로 최대 5마리 칼라별로 데려가셔서 키우신분은 계시는데 칼라별 뱅갈고양이 9마리에 도전하실 분이 계실까요? ㅎㅎㅎ

전 2마리를 추천드리고 3마리는 안말리는 정도... 4마리는 경고를 해드리고 있어요 ㅎㅎㅎ

2아이는 서로 의지하고 놀아서 좋고 3마리도 한아이보다는 낳은거 같은데.... 4아이부터는 한아이보다는 힘이 많이 드는거 같아요 ㅎㅎㅎ

분양을 받으실때 어떤 아이들 추천하냐고 많이들 하시는데 저희 미파캐터리는 모든 아이들 분양가를 공개하기 때문에 젤 분양가 높은 아이들을 추천한다고 말씀 드려요 ㅎㅎㅎ

왜냐면 젤 이쁜 아이가 분양가가 높은 아이들이기 때문이져... ㅎㅎㅎ 

건강은.... 건강하지 않으면 분양 안 하져.... ㅎㅎㅎ 아픈 아이 분양하면 저가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요 ㅎㅎㅎ

성격은 어릴때는 보호자분들이 만들어 가시는거에요 ㅎㅎ 물론 저도 어릴때 부터 많이 케어하면서 좋은 성격에 뱅갈고양이가 되도록 노력을 하지만... 

성격 형성이 끝나지 않은 아이들은 보호자 분들이 사랑으로 대해주시면 개냥이로 성장합니다. ㅎㅎㅎ 뱅갈고양이 사람하고 친화도가 좋아서 어릴때 조금만 신경 써주시면 

거의 무조건 개냥이가 될꺼에요 ㅎㅎㅎ 뭐 매일 집에서 아이들 물고 빨고해서 성격은 기본으로 좋습니다. ㅎㅎㅎ

성격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분양받으러 오실때 넉넉한 시간을 잡고 오세요 ㅎㅎㅎ

뱅갈고양이가 개냥이 성격이기는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 우르르 와서 막 잡을려고 하면 무서워 해요 ㅎㅎㅎ

한 두시간 자세를 낮게 하시고 아이들 봐주시면 아이들이 무릎으로 먼저 다가 올꺼에요 ^^ 처음부터 딱 저아이다 하고 안으시면 뿅하고 뛰쳐나가요 ㅎㅎㅎ

처음에는 아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다가오면 손가락 인사 정도해주시고 조금 더 기다리시면 묘연으로 연결된 아이가 쏙하고 안길꺼에요 ^^

처음 뱅갈고양이를 선택하실때는 로젯에 대해서 잘 모르시고 

얼굴이 귀여운 아이들을 많이 선택들을 하세요 ㅎㅎㅎ

하지만 뱅갈고양이는 다 컸을때는 생각하셔서 잘생긴 아이를 선택을 하시는게 좋아요 ㅎㅎㅎ

귀여운거 한때입니다.... ㅠㅠ 어릴때 귀여운 아이들은 커서 뭔가 밋밋한 얼굴을 가져요 ㅠㅠ 

어릴때 콧대도 좀 있고 잘생긴 아이들이 커서 남들이 봐도 우와 멋있다라는 소리듣는 아이로 성장합니다. ㅎㅎㅎ

몇개월에 행복으로 십년이 넘는 행복과 바꾸지 마세요 ^^

뱅갈고양이 개냥이로 키우기 어렵지 않아요 ㅎㅎㅎ 고부해나 동물관련 솔루션 프로그램을 보시면 결국은 간식보상으로.... ㅎㅎㅎ

아이들은 보상 훈련이 최고 인거 같아요 ㅎㅎㅎ 어릴때 손톱깍기난 칫솔질 등 커서 하기 싫어하는 것들은 조금씩 해주시고 간식으로 보상해주시면 다커서는 간식 없이도 수월하게 하실수 있어요 ㅎㅎㅎ 무릎냥이나 개냥이요?? 간식 그릇에 한번에 주지 마시고 손가락에 조금씩 올려서 무릎 위에서 주시면 무릎이 닳도록 올라옵니다. ㅎㅎㅎ

하지만.... 처음에는 맛난간식에 흥분해서 손가락 물릴수도 있으니깐 조심히 주세요 몇번하시다보면 안물고 잘 먹어요 ^^

보통 에너지 넘치는 뱅갈고양이를 한마리도 키우기 어려운데 두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걱정된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이들 에너지 소모를 사람이 해주는거는 한계가 있어요 ㅎㅎㅎ 처음 몇일은 잘해주시는데 아이들도 적당한 액션에는 반응도 안하고 하면 

혼자있는 아이들은 사물에 에너지를 쏟아버리기 때문에 사고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두아이가 함께 생활하면 서로 서로 에너지 소모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키우기가 쉬워지는거 같아요 ㅎㅎㅎ 

5남매 중 성격이 젤 좋은 밍크 공주님이에요 젤 먼저 예약이 된 아이져.... ㅠㅠ

사람도 잘 따르고 건강하고 화장실에 팔하나 걸친 모습이 카리스마도 있어 보이네요 ㅎㅎㅎ

평소에는 세피아 아이랑 잘노는데 저가 곁에 가면 언제나 저랑만 놀려고 하네요 ㅎㅎㅎ

뱅글뱅글 돌면서 등짝등산도 하고 여기저기 관찰하는 호기심 냥이에요 ㅎㅎㅎ

이쁜 숨숨집에 큐숑도 좋는데..... 왜 장난들은 화장실에서 치는지.... 사이즈가 크고 높이가 있다보니 숨박꼭질 하면서 놀기가 좋은가 봐요 ㅎㅎㅎ

반은 밑에서 까꿍하면서 나오는데 화장실 안에 있던 아이들은 두더지 잡기 하듯이 요넘하고 때려요 ㅎㅎㅎ

옆에 아가들 적용 화장실 따로 놔두는데 잘 안써요 ㅎㅎㅎ 허세냥인가봐요 ㅎㅎㅎ

숨숨집이고 쿠션이고 장난감이고 다 필요없어요 ㅎㅎㅎ 화장실 하나면 제일 좋아하는 놀이터가 되요 

다만 응가하고도 놀기 때문에 정말 수시로 화장실 치워줘야해요 ㅎㅎㅎ 고양이라고 깔끔떤다고 응가는 피해서 노는 편인데

뱅갈고양이피가 어디가나요.... ㅠㅠ 활발하게 놀다보면 위태위태해서 저가 다 긴장해서 실시간으로 치워주고 있어요 ㅎㅎㅎ

일부 인터넷에서는 모유를 오래 먹어야 아이들면역력에 좋다고 하는데 뱅갈고양이는 영양가 부족한 공젖이 빨리 도는편이라 가능한 빨리 사료급여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출산을 하면 이유식을 모묘에게 매일 급여하면 보통 한달이면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고 몇일 후에는 사료도 먹기 시작하는데

보통 한달 반이면 사료를 잘 먹어요 ^^ 한두아이가 태어난 경우는 모유를 조금 더 먹여도 상관은 없지만... 모유랑 사료를 같이 혼식하던 아이는 분양을 가서 사료만 먹는거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더 걸릴수도 있어요 ㅎㅎ

한동안 계속 냥냥거리면서 오도독하는데 

먹방컨텐츠 찍으면 구독자 100만대 냥이가 나오지 않을까요??? ㅎㅎㅎ

보통 어리다고 적게 먹을꺼라고 생각하시는데요 10개월 전까지는 폭풍 성장시기라 엄청 먹어요 ㅎㅎㅎ

지금도 외할아버지뻘인 종묘 브라운 뱅갈고양이 미래만큼 먹는거 같아요 ㅎㅎㅎ

미래도 하루에 한공기 안되게 먹는데 5남매랑 모묘랑 4공기는 먹어요 ㅎㅎㅎ
 

손톱은 어릴때 얇고 잘 숨키지를 못해서 상처를 내기 쉽습니다. 오히려 크면 손톱을 잘관리하고 두꺼워져서 날카로움이 덜해집니다.

어릴때는 한번에 모든 손톱을 짤라주지 마시고 하루에 한두개씩 돌아가면서 적응 훈련을 시켜주세요 

스크레쳐를 사용하다 보면 손톱마다 자라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몇개씩 짤라서 관리해주시면 서로 편해요 ㅎㅎㅎ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조금씩 짤라서 혈관을 조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혈관 짤라버리면 아이들 다시는 손톱 못 짜르게 합니다 ㅎㅎㅎ

칼라유전자라는게 있지만 한모묘에서 이렇게 다양한 칼라에 뱅갈고양이가 태어난다는게 참 신기 한거 같아요 ㅎㅎㅎ

어떤 칼라들 자기만에 매력이 있고 하나같이 이쁘지만.... 이렇게 서로 다른 칼라에 뱅갈고양이가 같이 있는게 같은 칼라 아이들보다 더 조화롭고 이쁜거 같아요 ㅎㅎㅎ

아마도 이렇게 동시에 여러 칼라에 아이들을 볼수 있는건 이번이 마지막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ㅎ 작년 하반기 브리딩을 적게 하다보니 

올해 초 리터들이 많이 태어난것도 한몫을 한거 같아요 ㅎㅎㅎ 뭐 두아이에서 태어난 칼라가 7가지로 대부분을 차지하지만요..... ㅎㅎㅎ

건강하고 착하고 이쁜 뱅갈고양이를 브리딩 하는 미파캐터리입니다. 소중한 묘연을 찾으시면 연락주세요 ^^

꼭 분양을 안 받으시더라도 분양받으실때 궁금하신점은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ㅎㅎ

다만 다른곳에 뱅갈고양이에 대한 평가는 죄송합니다 

아쉽게도 아직 스노우 실 링스 뱅갈고양이는 안태어났어요 ㅠㅠ 실 링스 한아이만 더있었으면 보기가 더 좋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ㅎㅎㅎ

아직 분양가기 전이니깐 그 전에 실 링스 뱅갈고양이가 태어나서 한번에 더 많은 칼라에 뱅갈고양이가 같이 있는 모습을 봤으면 하는 욕심이 들어요 ㅎㅎㅎ

칼라는 8가지 칼라이고 브라운과 실 밍크아이들만 몇아이가 있고 나머지 칼라는 한두아이씩만 있어요 ㅎㅎㅎ

브리딩을 하면서 한번에 이렇게 많은 칼라에 아이들이 태어난거 처음이네요 ^^

한아이씩 소개해드릴께요 ^^ 

첫번째는 저가 개인적으로 고급스러운 칼라라고 생각하는 블루뱅갈고양이에요  ㅎㅎ

처음 블루뱅갈고양이 브리딩을 계획할때만해도 국내에 블루뱅갈고양이가 거의 없었느느데.... 

요새는 꾀 많은 캐터리에서 블루뱅갈이 브리딩이 되고 있어요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증거가... ㅎㅎㅎ 많다고 해도 아직은 희소성이 있는 칼라여서 나만에 개성이 있는 뱅갈고양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딱인 칼라에 아이에요 ㅎㅎ

두번째는 가장 인기가 많은 스노우 실 밍크 뱅갈고양이랍니다. ㅎㅎㅎ

브라운 뱅갈이 너무 야성미가 넘쳐서 일부 여성분들이 무섭다고 하시면서 뱅갈 중에 제일 좋아라 하시는 칼라인거 같아요 ㅎㅎㅎ

실 링스 아이들은 어릴때 무늬가 흐려서 처음 뱅갈을 접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이쁘게 보이는 칼라인거 같아요 ㅎㅎㅎ

실 밍크 아이들도 칼라감에 딸라 느낌이 다른데 요녀석은 실 밍크 중에서도 칼라감이 참 이쁘게 태어난 아이인거 같아요 ㅎㅎㅎ

세번째는 스노우 실 세피아 뱅갈고양이 왕자님 입니다. ㅎㅎㅎ 

실 밍크보다 칼라감이 있으면서 냐옹하니깐 카리스마가 좀 더 느껴지시나요? ㅎㅎㅎ

실 세피아 뱅갈도 실밍크와 마찬가지로 색감에 따라 브라운에 가까운 아이들은 매력이 조금 떨어지는데요 

요녀석은 칼라감이 아주 좋아서 스노우 중에서 매력이 넘치는 아이인거 같아요 ㅎㅎㅎ (제자식 자랑입니다. ㅋㅋㅋ)

위에 실 밍크 아이랑 언제나 어울려 다니는 아이인데 벌써 사람만 보면 이뻐하라고 수다를 떠는 아이입니다. ㅎㅎㅎ

아직 눈도 못뜬... ㅠㅠ 빨리 소개해드리고 싶은 아이들이라.... ㅎㅎㅎ

네번째는 예측은 블루세피아일꺼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몇년 전에 블루밍크 국낸1호 아이보다 색감이 진해서 블루세피아로 일꺼 같습니다.

러시아 캐터리에 블루세피아뱅갈 사진과도 비슷하고요 ㅎㅎㅎ 

암튼 세계적으로 희귀한 칼라에 뱅갈고양이 입니다. ㅎㅎㅎ 세아이가 태어났는데 요녀석이랑 챠콜브라운, 더블챠콜세피아로 세아이 모두 희귀한 칼라로 태어났습니다. ㅎㅎㅎ

다섯번째는 챠콜브라운 아이입니다. 실버뱅갈이 꼽싸리를.... ㅎㅎㅎ

챠콜브라운은 그래도 조금은 브리딩이 되고 있는 아이들인데 저희 미파뱅갈캐터리에서는 첫 리터로 태어난 아이입니다. ㅎㅎㅎ

처음에 너무 까메서 멜라니스틱 뱅갈인가 했는데 얼굴을 보니 챠콜브라운 아이였네요 ㅎㅎㅎ 얼굴은 조금 더 성장하면 공개 하겠습니다. ㅎㅎㅎ

요 챠콜 브라운 뱅갈고양이 아이는 빅로젯을 가진 멋진 아이라 킵을 고민하게 만드는 아이입니다 ㅎㅎㅎ

여섯번째는 저가 처음 보는 칼라여서 역시 러시아캐터리에 사진을 보고 더블챠콜세피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솔리드뱅갈고양이도 태어난적이 없어서... ㅠㅠ 약간 헛갈리는 칼라인데 사진으로 비교해보면 더블챠콜세피아 뱅갈고양이 칼라에 가장 가깝습니다.

세아이 중에서 가장 작게 태어나서 걱정을 했는데 열심히 젖먹더니 이제는 언니들 덩치를 다 따라 잡은 아이입니다. ㅎㅎㅎ

저번 포스팅에서 한배에서 4칼라에 뱅갈아깽이들이 태어났는데요 이번에는 한배에서 희귀한 3가지 칼라에 아이들이 태어났네요 ㅎㅎㅎ

일곱번째 실버뱅갈고양이 입니다. 저희는 실버뱅갈은 브리딩을 많이 안하고 있어서 거진 2년만에 태어난 실버 아깽이입니다. ㅎㅎㅎ

아까 챠콜브라운에 꼽싸리 껴서 나온 아이는 다크실버이고 요녀석은 소프트실버로 보이는데

인기는 다크실버계열아이들이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소프트실버뱅갈이 더 좋습니다. ㅎㅎㅎ 그냥 아이들만 봐도 막 순수할꺼 같은 느낌이에요 ㅎㅎㅎ

아직 귀도 안쓴 아이이지만... 저희집 실버라인 아이들 성격은 무조건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실버뱅갈은 한라인인데 태어날때 마다 아이들이 개냥이들만 태어나는 유전자가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마지막 뱅갈고양이 대표칼라 브라운 뱅갈입니다. ㅎㅎㅎ 

브라운 뱅갈고양이는 많이 태어났지만... 요녀석은 저가 제일 좋아하는 도넛형태에 빅로젯을 가진 아이라서 소개 시켜 드릴께요 ㅎㅎㅎ

요즘은 클라우드 형태에 빅로젯뱅갈 아이들은 많이 태어나는데 도넛형태에 빅로젯뱅갈은 잘 안태어나더라고요 ㅎㅎㅎ

저는 남들이 하는건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ㅎㅎㅎ 물론 클라우드빅로젯도 보기 힘든 아이들이지만 전 조금 더 보기 힘든 아이들이 더 맘이 가네요 ㅎㅎㅎ

마지막은 보너스.... 실링스가 태어나길 기대하면서 출산을 받았지만.... 브라운 클라우드 빅로젯 뱅갈이 태어났네요 ㅎㅎㅎ

아직은 아기아기라 움크리고 있어서 작게 보일수도 있지만 조금 더 커서 로젯이 잘 보이는 사진을 찍으면 어마어마하게 큰 로젯 뱅갈을 보실수 있을꺼에요 ㅎㅎㅎ

오늘은 맛보기로 ㅎㅎㅎ 곧 멋진 사진 보여드릴께요 ㅋㅋㅋ

곧 스노우 실 링스 뱅갈고양이가 태어나면 다시 단체사진으로 돌아올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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